[CCTV뉴스=이유정 기자]지난 3월 1일, 툴앤툴이 미세먼지 캠페인을 열면서 무선청소기 시장에서의 입지가 굳어졌다.
파격적인 혜택과 무선청소기 제품의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무선청소기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우뚝 선 것이다. 기술력을 토대로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여 고가의 브랜드 제품들이 즐비한 시장에서 ‘가성비무선청소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공략하겠다는 복안이다.
툴앤툴은 미세먼지에 민감한 고객 요구에 맞춰 H13등급 헤파필터를 착용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99.96%까지 걸러준다는 설명이다. 최근들어, 많은 무선청소기 업체들에게서 들려오는 헤파필터 착용 소식에 툴앤툴은 관련 인증서로 답했다. 대다수의 무선청소기 업체가 헤파필터와 관련하여 과장광고, 허위광고로 제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양한 기능들은 타사와의 차별화를 가능케 했다. 각종 브러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관련 이벤트를 통해 엑세서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기능도 한몫했다.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사용하기 쉽도록 가벼운 본체 무게와 오토 광센서, 원터치 버튼 등이 그것이다.
또 유통시스템을 개선하여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브랜드와 인지도가 높은 타 무선청소기 브랜드 가격과 대비하여 7~10배 정도 저렴한 것이다. 툴앤툴 네오스틱 T1의 경우 배터리 추가 구매에 따라 출고가 118,900원 ~ 167,900원이다.
툴앤툴 관계자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툴앤툴 네오스틱 무선청소기 미세먼지 캠페인’은 H13등급의 헤파필터를 2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캠페인이다.”라며, “많은 고객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기존의 소모품 비용 부담이 줄어들었다며 만족하고 있어 기쁘다.”라고 설명했다.
‘툴앤툴’ 검색 후 관련 몰을 통해 자세한 캠페인 및 무선청소기 제품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