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편의점 IGA MART, 편의점창업 시장에서 입지 굳히기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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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편의점 IGA MART, 편의점창업 시장에서 입지 굳히기에 돌입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3.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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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개인편의점 프랜차이즈 회사인 ㈜ IGA MART (이하 아이지에이마트)가 치열한 편의점창업 시장에서 입지 굳히기에 들어갔다. 

국내 편의점 점포가 4만개를 돌파하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까지 겹쳐 예비 편의점창업 희망자들은 물론 기존 편의점 점주의 걱정이 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아이지에이마트는 상생형 편의점창업이란 슬로건과 자체 운영중인 물류공급 시스템, 전산 시스템 강화로 편의점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과 브랜드 변경을 고심하고 있는 편의점 점주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지에이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편의점 매출 수익은 본사와 가맹점이 약 70% : 30% 비율로 매출이익을 나누는 형태이다. 이렇게 배분을 통해 점주가 받은 매출이익에서 인건비 및 임대료, 관리비 등 부대비용을 부담하면 실제로 점주가 손에 쥐는 금액은 크게 적어진다. 

위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최근 들어 상생형, 개인편의점이 예비 편의점창업 희망자들과 기존 점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개인편의점인 아이지에이 마트는 본사와 가맹점이 독립적이고 수평적인 관계를 이루고 있으며 운영방식, 운영시간, 판매정책 등에 대해 가맹점 맞춤형으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한 편의점 모델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지에이마트 관계자는 “올 3월 중순부터 IGA MART 앱(APP) 발주 시스템을 개발완료 하여 가맹점주들에게 배포를 시작했다. 특별한 PDA기기와 같은 장비가 없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맹점주가 상품 발주시 매장 내 이동을 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상품 바코드를 스캔하여 그 자리에서 즉시 발주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개발 되었다”며 “기존 가맹점주님들도 큰 만족을 하고 있으며, 편의점창업에 대해 상담하러 오시는 분들에게도 반응이 좋다. 

아이지에이마트는 설립 초창기부터 자체 물류센터 운영, 자체 개발 포스(POS)시스템 공급 등 독자적인 아이지에이마트만의 편의점 운영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유지 되고 있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점포관리 담당자가 정기방문을 통해 가맹점 애로사항 처리, 매출 증진 방안 등 가맹점 관리에도 힘을 쓰고 있으며, 월 30만원의 로열티만 내면 수익을 100% 점주가 가져가는 수익구조 등 가맹점 매출증진과 상생을 위하여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라고 전했다.”

현재 아이지에이마트에서는 작년 말 부터 편의점창업 희망자 및 업종전환 희망 점주들을 대상으로 편의점창업비용 지원 제도 까지 강화하였다. 500만원 간판포스 무상지원, 시설비용 최대 2,000만원 36개월 분할납부, 상품비용 최대 700만원 3개월 납부유예로 모두 지원받을 경우 최대 3,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편의점창업비용 지원제도를 운영중에 있다.

이처럼 개인편의점 프랜차이즈인 아이지에이마트가 선보이고 있는 여러 가지 강점들이 편의점창업 시장속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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