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차별화된 창업 지원… ICT 생태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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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차별화된 창업 지원… ICT 생태계 이끈다
  • 지홍현 기자
  • 승인 2014.06.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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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자사의 대표 ICT기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와 함께 창업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3기 창업자들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브라보! 리스타트는 SK텔레콤이 ‘행복동행’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창업 지원 프로젝트이다.

공모는 자사 ‘행복창업지원센터’ 내 공모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오는 9월18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1차), 면접 심사(2차), 3박4일 워크샵을 거쳐 10월말 경 3기 창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오는 11월부터 6개월간 초기 창업지원금(2천만 원)과 함께 명동 소재 ‘행복창업지원센터’에 개별 사무실이 제공되며 각 추진 사업별로 창업 및 사업개발에 필요한 SK텔레콤 및 외부 전문가들을 1대1로 매칭, 심도 있는 멘토링과 함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팀 당 최대 1억원에 달하는 기술개발자금과 함께 우수 아이템의 경우 SK텔레콤과 함께 공동 사업화도 추진된다.

김정수 SK텔레콤 CSV실장은 “이번 브라보! 리스타트 3기 역시 지난 1, 2기를 통해 축적한 다양한 성공 경험과 차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또 한번의 성공 창업 스토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브라보! 리스타트’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ICT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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