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보급형 메가픽셀 네트워크 카메라「WV-SP105」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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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보급형 메가픽셀 네트워크 카메라「WV-SP105」출시
  • CCTV뉴스
  • 승인 2011.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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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카메라용 MOS 센서 장착 SOHO용 HD급 고화질 IP 카메라
IMS 리서치 기준 전 세계 CCTV 제조 1위 업체인 파나소닉에서 국내 공급 업체인 신도컴퓨터를 통하여 네트워크 프로토콜 카메라 신제품 WV-SP105를 출시하였다.

WV-SP105는 파나소닉 비디오 캠코더에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를 장착하여 뛰어난 색감과 선명한 비디오 영상을 HD급인 1,280 X 960(720p) 크기의 화면에 보여주는 보급형 네트워크 카메라이다.

파나소닉 CCTV 제조 공법의 트레이드 마크인 Super Dynamic 기술을 메가픽셀 화질에 적용하여 얼굴 인식 자료의 XML 데이터 전송, 자동 초점 조절, 역광 보정, 흔들림 보정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2개의 프라이버시 존과 4개의 VMD(Video Motion Detector) 구역을 설정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스트리밍을 컨트롤하기 위하여 프레임 우선 모드와 비트 레이트 우선 모드를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WV-SP105는 SOHO 고객이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표준 PoE(IEEE802.3af)를 지원하며 일반 12 V DC 전원을 사용할 수도 있다.

파나소닉은 VGA급/MPEG4 버전의 BL-C101, C111, C210, C140, C160 등 저렴한 BL 시리즈 카메라로 개인 및 SOHO 시장 1위를 수 년간 지키고 있으며 이번 HD급/H.264 버전의 보급형 네트워크 카메라를 출시하여 개인 및 SOHO 의 업그레이드된 보안 및 모니터링의 필요를 만족스럽게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존 BL시리즈와 연동이 가능한 무료 녹화소프트웨어 BB-HNP17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02-3488-9000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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