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폰' LG G8 사전예약 시작에 갤럭시S10, 노트9, S9, S8 등 주력모델 할인액 상승 이어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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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폰' LG G8 사전예약 시작에 갤럭시S10, 노트9, S9, S8 등 주력모델 할인액 상승 이어져 눈길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3.19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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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갤럭시s10 출시 이후 LG G8 사전예약 일정이 시작되자 실판매에 들어간 갤럭시 s10 모델을 시작으로 갤럭시노트9, S9, S8 등 주력모델의 할인폭을 크게 높여 판매하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의 프로모션에 눈길이 주목되고 있다.

이번 '맘스폰' 프로모션에서는 경쟁사 주력모델인 갤럭시S10 가격이 최대 40프로 할인되고 갤럭시 노트9 가격 40만원대, 갤럭시 s9 가격 5만원대등으로 할인판매 하며, LG전자의 주력모델인 LG V40 가격 또한 6만원대 특가로 제공한다.

신모델이 출시가 이어지면서 지난 세대의 LTE 스마트폰들의 재고소진을 위한 할인도 이어지고 있어 갤럭시s8, lg v35, g7, 갤럭시a8, a7, a6 모델들의 가격은 현금가 0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는 신제품 판매에 주력하기 위해 제조사와 통신사에서 재고부담을 줄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풀이된다.

'맘스폰' 관계자는 “LG G8 사전예약 일정이 종료되면 이후 출시될 모델은 갤럭시s10 5G, LG V50 5G 등 5G를 탑재한 전용모델로 5G 상용화 전 기존 LTE폰의 재고 소진을 위해 할인경쟁이 시작된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시장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할인율을 늘리지 않았던 애플의 아이폰XS•XR•XS max 모델도 할인에 들어갔으며 기존 모델인 아이폰7 128기가의 경우 5만원대로 몸 값을 낮춰 판매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 전 이전 모델의 할인폭이 커지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시리즈가 다른 LG V40 가격 마저 공시지원금을 크게 높이며 할인하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5G 모델 출시전 시장의 우위를 선점하려는 출혈경쟁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5G 상용화 서비스는 3월말경 출시예정이었으나 아직 여건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4월 출시로 미루어져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G G8 사전예약 및 갤럭시s10, 노트9, lg v40 등의 할인프로모션 정보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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