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 비전 시스템 납품 업체인 코그넥스가 색상에 따라 부품을 식별하는 간편한 컬러 비전센서인 ‘첵커(Checker) 4G7C’를 출시했다.
브라이언 나흐티칼 코그넥스 수석 매니저겸 비전센서 사업부 매니저는 “첵커 4G7C는 제품 컬러 확인을 전보다 훨씬 더 손쉽게 한다”며 “첵커의 검증된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확인할 컬러를 선택하기만 하면 부품 검사를 시작할 준비가 된다”고 설명했다.
첵커 4G7C는 분당 최대 800개의 부품 처리 속도로 부품과 부품 특징의 감지 및 검사를 위한 산업용 프로토콜용 이더넷 지원과 고집적 백색 LED 조명을 사용해 376×240 검사 해상도를 제공한다.
첵커 4G 시리즈 제품 라인에 속하는 첵커 4G7C에는 특허 취득한 첵커 내부 트리거 기술이 포함돼 ▲부품의 존재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추가 센서가 필요하지 않음 ▲모서리만이 아닌 부품의 특징을 찾으며 부품 감지 ▲정밀 부품 처리 없이 생산 라인을 따라 부품 추적 등 여러 가지 핵심적인 장점을 제공한다.
부품의 컬러를 검사하는 새로운 기능 이외에도 첵커 4G7C는 유연한 광학장치, 간편한 설치, 작업에 무제한의 센서 툴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 지능적인 양·불합 논리 기반 출력을 포함해 해당 제품 계열 업계 최고의 기능을 지원한다.
첵커 4G7C 컬러 비전센서는 현재 판매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코그넥스 홈페이지 (www.cognex.com/visual-sensor-checker-200.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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