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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 컨설턴트, 스마트 농업 시대 자율 로봇 ‘마무트’ 공개

마무트 통해 농작물 생장 상태와 예상 수확량 등 활용도 높은 농업데이터 수집 가능 이승윤 기자l승인2019.03.15 17:44:36l수정2019.03.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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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승윤 기자] 캠브리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가 농지를 자율주행하며 작물의 생장과 예상수확량 데이터를 다량 수집하는 로봇 마무트(Mamut)를 공개했다. 마무트는 데이터 자동 수집 기술을 통해 정확하고 활용도 높은 농작물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농가에서 미리 수확량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캠브리지 컨설턴트가 개발한 마무트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자율 로봇 플랫폼이다. 정교한 센서 배열구조로 설계된 마무트는 GPS나 별도의 전파시스템이 없이도 자동으로 주변지도를 그리고 길을 찾을 수 있다. 로봇 마무트는 밭, 과수원, 포도원 등의 농지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농작물 높이에 맞춘 내장 카메라를 통해 각 작물의 생장 상태와 예상수확량을 분석한다.

▲ AI 기반 자율 로봇 플랫폼 '마무트' 출처 캠브리지 컨설턴트

특히 마무트는 라이다(LIDAR), 관성 측정장치(inertial measurement unit, IMU), 나침반, 주행 기록계, 스테레오 카메라 등 기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이 탑재되어 마무트의 멀티 센서에 입력된 방대한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해석을 도출해낸다. 이러한 정교한 기술의 결합으로 마무트는 실시간으로 새로운 위치와 움직일 방향을 탐색하고 파악할 수 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 애그리테크(Agritech) 부문의 니얼 모트람(Niall Mottram) 수석 디렉터는 “마무트는 특히 실패에 대한 비용부담이 높은 농작물 재배자에게 매우 현실적이고 긴급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은 농작물의 상태 분석, 수확량 예측, 작물의 종 구분 및 잡초 식별 등의 측면에서 이미 활용되어 왔으나, 이번 자율화 로봇 플랫폼은 농작물 높이에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기존 드론이 보지 못했던 카노피(Canopy) 아래의 유의미한 데이터까지 확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농업#마무트

이승윤 기자  hljysy@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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