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편의점 IGA마트, 편의점 발주 전용 앱 개발 및 편의점창업비용지원 제도 통해 경쟁력 강화
상태바
개인편의점 IGA마트, 편의점 발주 전용 앱 개발 및 편의점창업비용지원 제도 통해 경쟁력 강화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3.15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이유정 기자]개인편의점 프랜차이즈인 ㈜한국 아이지에이마트(이하 IGA MART)가 발주용 스마트폰 앱(APP)출시가 임박 했다고 발표했다. 

IGA MART 관계자는 “현재 IGA MART 발주용 스마트폰 앱(APP) 개발이 완료되어 배포를 앞두고 있다. IGA 마트 가맹점주님들은 빠르면 3월 중순 이후부터 사용 할 수 있으며 그 동안 많은 편의점 점주들이 상품 발주를 할 때는 별도의 PDA기기를 준비하거나 발주 상품을 메모한 뒤 컴퓨터 앞에 앉아 발주를 하는 방식이 대다수라 많이 번거로웠던 게 사실이다”며 “하지만 이번 IGA MART 발주용 스마트폰 앱(APP) 개발을 통해 앞서 말한 번거로움을 IGA 마트 가맹점주님들에게는 크게 해소 시켜 드릴 수 있게 되었다. 

IGA MART 발주용 스마트폰 앱(APP)의 장점은 별다른 장비가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맹점주가 상품 발주 시 매장 내 이동을 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상품 바코드를 스캔하여 그 자리에서 즉시 발주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개발 되었다. 이는 기존 IGA MART 가맹점주님들에겐 점포 운영 편의성의 강화를 도모 할 수 있게 되었고, 편의점창업 희망자들에겐 편의점창업시 브랜드 결정에 있어 큰 참고 사항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도 IGA마트 스마트폰 앱(APP)은 상품 발주 말고도 다양한 부가 기능 추가를 통해 점포운영에 있어 도움이 될 요소를 강화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수많은 개인편의점 프랜차이즈 회사들이 있지만 IGA MART 처럼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앱(APP)이라던가 자체 개발 포스(POS)시스템을 보유 하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  IGA MART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 프랜차이즈로 4년 연속 지정 받아 인정받은 개인편의점 브랜드이다. 특히 본사가 직접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편의점 전용 전산 포스(POS) 프로그램 개발, 월 30만원의 로열티만 내면 수익을 100% 점주가 가져가는 수익구조 등 가맹점 매출증진과 상생을 위하여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IGA MART 발주용 스마트폰 앱(APP)개발과 동시에 작년 말부터 편의점창업 희망자 및 업종전환 희망 점주들을 대상으로 편의점창업비용 지원 제도 까지 강화하였다. 500만원 간판, 포스 무상지원, 시설비용 최대 2,000만원 36개월 분할납부, 상품비용 최대 700만원 3개월 납부유예로 모두 지원받을 경우 최대 3,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편의점창업비용 제도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개인편의점 프랜차이즈인 IGA MART가 곧 선보일 IGA MART 스마트폰 앱(APP)과 편의점창업비용 지원 제도를 통해 대기업형 편의점 프랜차이즈 회사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춰 나감과 동시에 편의점창업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 된다. 자세한 사항은 IGA MART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