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활로를 IGA 마트 개인편의점에서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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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활로를 IGA 마트 개인편의점에서 찾다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3.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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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끝을 모르는 경기불황과 최저임금 인상, 창업자본금 마련의 어려움 등 예비 창업희망자들의 한숨이 짙어 지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최근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개인편의점 창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흔히들 편의점이라고 하면 점주가 365일 24시간 운영을 통해 가맹본부와 수익을 배분하는 대기업형 프랜차이즈 편의점을 많이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띈 편의점도 있는데 바로 개인편의점 또는 독립형편의점 이라고 말한다. 

국내 대표적인 개인편의점 프랜차이즈인 ㈜아이지에이마트(이하 IGA MART)관계자에 따르면 “개인 편의점은 영업시간, 휴일 등 점주에게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해주고 수익 배분 없이 고정된 로열티만 매월 가맹본부에 지급 하면 되는 편의점을 말한다. 보통 대기업 형 24시간 편의점 프랜차이즈가 매출이익의 30~35% 정도를 가맹수수료로 받는데 비해, 개인편의점의 로열티는 보통 월 30만원으로 상당히 낮아 점주의 수입구조를 개선시킬 수 있는 형태” 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언론에서 국내 편의점 수가 매년 급격히 늘어 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다른 업종에 비해 비교적 적은 투자금으로 특별한 노하우 없이도 손쉽게 편의점창업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크게 작용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하지만 매출과 수입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는게 사실이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 부분이 큰 이유 인데 이는 24시간 운영에서 벗어나 영업시간만 상권에 맞게 조율하면 점포 고정지출액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 되어 점주 부담이 크게 낮아진다.” 라고 설명했다.

편의점창업비용의 경우도 IGA MART에서 지원하고 있는 편의점창업비용 지원제도를 받으면 개인편의점창업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최대 500만원 간판, 포스(POS) 무상지원, 시설비용 최대 2,000만원 36개월 분할납부, 상품비용 최대 700만원 3개월 납부유예로, 모두 지원받을 경우 최대 3,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통상 기존에 편의점을 운영하던 매장이 IGA MART로 전환하는데 시설비용과 상품비용으로 4,000만원이 필요한데,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초기에 800만원이면 IGA MART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자체 물류센터 운영과 자체개발 포스(POS)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으로 개인편의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가 적극적으로 지원 한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IGA MART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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