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뉴 스포티 썸머 에디션 베오플레이H6·폼2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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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뉴 스포티 썸머 에디션 베오플레이H6·폼2i’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6.1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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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한 ‘뉴 스포티 썸머 에디션’ 베오플레이 H6(BeoPlay H6)와 폼 2i(Form 2i)의 스페셜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뉴 스포티 썸머 에디션 베오플레이 H6는 브라질 출신의 유명 스트리트 아티스트인 ‘리카르도 안(Ricardo Akn)’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다크 블루 색상과 헤드밴드 부분의 예술성 짙은 스트리트 정신이 담겨 가죽 소재의 오버 이어 헤드폰에서 만나기 어려운 스포티한 매력이 특징이다.

▲ 뉴 스포티 썸머 에디션 베오플레이 H6는 브라질 출신의 유명 스트리트 아티스트인 ‘리카르도 안(Ricardo Akn)’이 디자인한 제품이다.

성능 면에서는 귀의 모양과 굴곡, 소리가 향하는 방향을 면밀히 연구하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답게 뱅앤올룹슨이 추구하는 원음 그대로의 명료하고 깨끗한 음질과 균형 잡힌 풍부한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뱅앤올룹슨의 스테디셀러 헤드폰 폼 2에 마이크와 리모트 기능을 추가해 재탄생된 폼2i도 뉴 스포티 썸머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최근 영국에서 가장 촉망 받는 신예 일러스트레이터인 ‘해티 스튜어트(Hattie Stewarts)’가 헤드밴드 부분에 삽화를 넣어 해티 스튜어트 작품 특유의 위트 넘치며 대담한 스타일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 폼2i는 30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랑 받아 온 헤드폰답게 최상의 음향 성능과 오랜 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이 큰 특징이다.

헤드폰 폼2i는 30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랑 받아 온 헤드폰답게 최상의 음향 성능과 오랜 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이 큰 특징이며 90g의 초경량을 자랑해 아웃도어 헤드폰으로도 매우 적합하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베오플레이 H6와 폼2i의 뉴 스포티 썸머 에디션은 국내에 단 40개 제품만 판매될 예정이며 베오플레이 H6 뉴 스포티 썸머 에디션의 가격은 68만원, 폼2i 뉴 스포티 썸머 에디션의 가격은 2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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