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고화질 중급형 풀 HD 3D 홈시어터 프로젝터 ‘HD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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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고화질 중급형 풀 HD 3D 홈시어터 프로젝터 ‘HD50’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6.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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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가 하이엔드급 고성능을 구현하는 중급형 고화질 풀 HD 3D 홈시어터 프로젝터 ‘HD5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TI)의 DLP 기술과 1.5배 고밀도 전문가용 유리 광학렌즈를 탑재한 HD50은 2200 안시 루멘(ANSI Lumen)의 고광도, 50000:1의 높은 명암비와 함께 차세대 6분할(RGBRGB) 칼라휠 기술 도입으로 원색에 보다 가까운 색상으로 하이엔드급의 밝고 생생한 이미지와 영상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올블랙 무광 코팅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HD50은 저소음 설계로 빔 프로젝터 작동 시 발생 할 수 있는 소음을 줄였으며 화면 명도에 따라 빠르게 명암을 조절해 주는 옵토마의 독자적인 제 5대 다이나믹 블랙(Dynamic Black) 기술로 장면의 밝기를 인식해 뚜렷하고 섬세한 색상 재현이 가능하다.

▲ 하이엔드급 고성능을 구현하는 중급형 풀 HD 3D 홈시어터 프로젝터 HD50

또한 HD50은 ‘생동 모드’, ‘게임 모드’와 같은 다양한 영상 모드를 제공해 재생 용도에 맞게 입체감과 명암, 색채를 최적화 시켜 게임 플레이, 영화 및 TV 시청과 같은 다양한 영상을 최상의 성능으로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HD50은 영상 프레임 내 개체 감지와 영상의 입체감을 조절해 수준 높은 화질을 지원하는 옵토마의 독자적 기술인 울트라디테일 기능으로 HD/UHD TV에서 구현이 가능한 4K수준의 고화질 영상을 재현할 수 있는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옵토마의 독자적인 퓨어엔진(PureEngine) 이미지 처리 칩 탑재로 2D 이미지나 영상을 생생하고 입체감이 뛰어난 3D로 전환할 수 있으며 퓨어 모션 기능으로 영상 속 물체의 빠른 움직임과 화면의 변화를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처리해 블루레이 및 3D 영상에도 잔상 없는 부드러운 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이외에도 CMS 칼라 관리시스템과 넓은 색상 재현 영역으로 고성능 모니터의 색상 그대로 대형 스크린에 투영할 수 있으며 3.08미터의 단거리에서 100인치 이상의 스크린에 투영할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RF 3D안경과 ZD302 3D안경을 위한 3D 장거리 동기신호를 지원해 먼 거리에서도 생동감 있는 3D 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ISFccc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ISF 인증을 받은 화질 튜닝 전문가를 위해 제공하는 조정 메뉴가 내장돼 있다.

한편 HD50은 옵토마 국내 총판을 통해 유통, 판매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2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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