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니웰, 차량용 블랙박스 ‘ 가레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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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니웰, 차량용 블랙박스 ‘ 가레트’ 출시
  • CCTV뉴스
  • 승인 2011.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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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성능, 둘 다 잡는다!
글로벌 기업 한국하니웰이 차량용 블랙박스 '가레트(Garrett)'를 출시한다.

가레트는 부드럽고 섬세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블랙박스의 기능뿐만 아니라 차량 내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20년 이상의 CCTV 개발 기술을 보유한 하니웰의 명성답게 30만 화소의 CMOS 카메라에 WDR(Wide Dynamic Range) 기술을 적용하여 터널 또는 주차장의 진입 시, 야간 주행 시 신호등의 눈부심 현상 등을 최대한 방지하는 한편 일반 주행 시에도 더욱 선명하고 뛰어난 화질을 확인할 수 있다.

주차 중 녹화모드를 지원, 주차 상태에서도 녹화를 지속하여 배터리 전압을 측정하여 자동으로 출력전원을 차단, 배터리 방전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사고 순간, 급제동, 급가속, 급회전 등 차량에 과도한 충격이 감지되면 내장된 3축 가속도 센서가 충격을 감지하여 해당 영상을 자동으로 비상 녹화로 기록한다. 블랙박스가 충돌 등의 비상 사태 발생 시 전원이 차단되면서 녹화 영상이 저장되지 않아 언론에서 이슈화된 적이 있다. 가레트는 Super Capacity 기능을 적용하여 충돌 발생 시 차량 전원이 차단된 경우에도 녹화 영상을 저장하여 영상의 손실을 막는다.

또한 H.264 영상 압축 기술을 사용하여 고화질의 영상을 한정된 메모리 카드에 효율적으로 저장한다.

가레트는 카메라 렌즈부를 상하 좌우로 회전 가능하여 주 정차 시 차량 내부, 도어 방향 등 원하는 각도를 촬영할 수 있으며 하니웰 전용 뷰어를 제공하는 한편 일반적인 동영상 재생기에서도 녹화된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가레트는 GPS가 내장된 HBB-1000WG와 GPS가 제외된 HBB-1000WN의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며 블랙박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한국하니웰은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기능의 블랙박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2-799-6127로 문의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임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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