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 ‘현금IC카드결제업무 서비스’ 본격 실시
상태바
페이뱅크, ‘현금IC카드결제업무 서비스’ 본격 실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6.1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뱅크(대표 박상권 www.paybanks.co.kr)가 금융결제원으로부터 ‘현금IC카드결제서비스’ 신규 VAN사 승인을 받아 본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페이뱅크는 금융결제원의 현금IC카드결제거래 중계업무를 보조하는 신규 VAN사업자로 거래승인 전송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페이뱅크는 금융결제원의 현금IC카드결제거래 중계업무를 보조하는 신규 VAN사업자로 거래승인 전송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금IC카드결제 서비스는 현금입출금 기능을 가지고 있는 IC카드를 직불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로 복제 및 해킹이 불가능한 IC칩에 거래정보를 담고 고객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비로소 결제승인이 완료되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또한 현금IC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시 적용되던 2%대의 카드수수료를 1%로 낮출 수 있어 가맹점이 부담하는 카드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고 은행으로부터 익일 결제대금을 입금 받을 수 있어 자금 회전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박상권 페이뱅크 대표는 “이번 현금IC카드결제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금융 ATM VAN 사업에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