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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 맞서는 잡지의 진화상 제시…텀블벅, ‘진화하는 잡지’ 기획전 진행

동영상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 겨냥해 지식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는 특성화 잡지 홍수 신동훈 기자l승인2019.03.06 10:02:16l수정2019.03.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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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최근 잡지가 과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분야별 맞춤 잡지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정보전달의 매체가 인쇄물에서 멀티미디어로 넘어가면서, 다수의 잡지 생산자들이 모두에게 적당히 유익한 종합잡지보다는 정해진 소수만큼은 확실히 사로잡는 테마에 집중해 콘텐츠를 갈무리한 결과다.

여기에 몸집이 커다란 잡지사 외에도 소규모/1인 잡지 생산자들이 활약하면서, 바야흐로 잡지가 구독 경제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지식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는 또 하나의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대표 염재승)은 ‘진화하는 잡지’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잡지를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진화하는 잡지’ 기획전은 기성 종합일간지 혹은 시사주간지와는 결이 다른 특성화 잡지를 알리는 크라우드 펀딩 기획전이다.

현재까지 총 26개의 잡지 관련 프로젝트가 개설, 3천명이 넘는 후원자들이 1억여원에 가까운 금액을 후원했다. 진화하는 잡지’ 기획전에 참여한 잡지들은 대부분 한 분야에 대한 정보만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기성 잡지에서는 보기 힘든 공포 오컬트 잡지나 아이돌 문화 매거진, UN 총회 큐레이션 등 개인의 구체적인 관심사에 맞춘 잡지가 눈에 띈다.

먼저 유저들의 관심사이 반영된 잡지 프로젝트가 눈에 띈다. 공포 오컬트 잡지 프로젝트인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다! 공포 오컬트 잡지 호러즈>는 개설 약 15일만에 5백여명에 가까운 후원자를 확보하면서 흥행몰이 중이다. 또한 아이돌을 좋아하고, 아이돌 문화를 애정하는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잡지 팬들이 만든 아이돌 문화 매거진 <아이돌레 VOL.3>도 적지않은 유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우>와 <부엌>으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펴내온 로우프레스는 UN총회가 열리는 한 주간을 탐사하며 환경과 생활에 대해 유효한 질문을 <뷰티 인사이드>의 지면을 통해 공유했다. 화장품회사 아모레퍼시픽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 로우프레스의 합작 프로젝트로, 뉴욕 UN 총회 주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잡지 ‘FILO’도 2019년 다음 호 제작을 <영화잡지 <FILO> 2019: 지속 가능한 최선> 텀블벅 프로젝트로 진행 중이다. 지난 2018년 텀블벅에서 1,749명의 후원자와 함께 탄생한 ‘FILO’는 이후 2019년의 시작도 텀블벅과 함께 하고 있는 셈이다. 덕분에 이번 프로젝트도 후원금액 3천만원 가까이 모금되면서 영화 관련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김주리 텀블벅 부사장은 “기존 잡지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분야별 잡지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세상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창작자들은 해당 기획전으로 특성화 잡지를 제작할 수 있는 보다 안정적인 기반을 얻고, 후원자들은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잡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화하는 잡지’ 기획전은 오는 17일까지 펼쳐지며, 본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되는 잡지 및 선물 발송은 4월에서 5월 사이 이뤄진다

#텀블벅#잡지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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