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개발호재많은 영종국제도시 내 소형 원룸 분양중
상태바
각종 개발호재많은 영종국제도시 내 소형 원룸 분양중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3.02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CCTV뉴스=이유정 기자]각종 개발호재가 많은 영종국제도시 내에 들어서는 소형 원룸이 분양 중이다.

‘영종 스카이가든’은 영종국제도시 내 중심상업지역에 지어지는 지하 6층 ~ 지상 22층 규모 건물로, 소형 원룸과 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상가는 추후 분양예정이며 현재 원룸이 활발하게 분양되고 있다.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며 씨사이드파크와 가까운 입지적 특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영종국제도시는 굵직한 대형개발 사항들이 많은 지역이다.

수많은 항공이용객들로 붐비는 인천국제공항은 현재 4단계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 중이다. 2023년경 4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국제공항이 여객실적(국제여객) 기준 글로벌 TOP3 공항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되고 있다. 참고로, ‘2018년도 세계공항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의 지난해 국제여객은 약 6,768만명이었다.

그 외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건설, RFCZ 복합리조트 건설 등의 개발사항들도 있다. 여기에 제3연륙교·제2공항철도 개통, 영종~신도 남북평화도로 건설같은 교통개발 계획사항 역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영종이 마카오같은 세계적인 국제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영종 지역 인구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2013년 12월 52,145명이었던 영종지역 인구는 올해 1월 75,94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같은 영종국제도시에 자리하게 될 ‘영종 스카이가든’의 원룸은 거의 대부분 소형(전용 약 18~22㎡)면적 위주로 꾸며진다. 이 크기는 1~2인 가구에 인기가 많아 향후 미래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아파트같은 주택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원룸처럼 매월 임대료를 받는 상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특히, 미래임대수요 상승이 예상되는 개발호재지역이나 인구증가 지역에 자리하는 원룸이 선호받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서울 강남역 5번출구 근방)를 방문하면 영종국제도시와 영종 스카이가든에 관해 더욱 상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타 관련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