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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AI·머신 러닝 기술 적용한 최신 NX 소프트웨어 출시

사용자의 다음 작업을 예상하여 제안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추가 신동훈 기자l승인2019.02.26 09:17:50l수정2019.02.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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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머신 러닝(ML)과 인공 지능(AI) 기능을 도입한 최신버전의 NX 소프트웨어(NX™ software)를 발표했다. 지멘스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기능으로 자사의 디지털 혁신 플랫폼(Digital Innovation Platform)을 더욱 확장하게 되었다.

최신 NX 소프트웨어는 다음 단계를 예측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하여 사용자들이 소프트웨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스스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적응 기능을 사용해 여러 부서의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 채택률을 높일 수 있다. 나아가 이러한 기능 향상은 더 높은 품질의 컴퓨터 지원 기술(CAx) 시스템과 한층 견고한 디지털 트윈을 생성할 수 있게 된다.

김현민 삼성전자 수석 엔지니어는 “NX는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NX는 AI와 머신 러닝 기반의 기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CAD 제품이다. 새로운 NX 어댑티브 유저 인터페이스(NX Adaptive User Interface)는 설계경험이 적은 사용자들이 스스로 배울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전반적인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머신 러닝은 경쟁 우위를 제공하기 위해 제품 설계 프로세스에 점점 더 활용되고 있다. 머신 러닝은 기업에 비즈니스적 통찰을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며, 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AI와 머신 러닝은 사용자의 행동과 그로 인한 결과물의 성공 및 실패를 모니터링한다. 올바른 NX 명령 방법을 동적으로 결정하거나 인터페이스를 수정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맞춤형CAx 환경을 생성하는데 학습된 UI 사용 지식도 활용할 수 있다.

챠드 잭슨(Chad Jackson) 라이프사이클 인사이트(Lifecycle Insights) 수석 애널리스트는 “CAD 애플리케이션에서 성능과 유용성은 늘 상충되는 관계이다. 확장성이 커질수록 사용과 관리는 더욱 어려워진다. 그러나 NX에서 사용하는 어댑티브 UI는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 기존 및 신규 사용자 모두를 적시에 적절한 기능으로 지원한다. 많은 이들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멘스 디지털 혁신 플랫폼은 고객이 제품과 생산 환경, 제품 성능의 가장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을 생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머신 러닝과 AI 기능을 NX 소프트웨어에 통합함으로써, 이러한 특성을 명시적으로 프로그래밍 할 필요 없이, 사용자들은 학습을 통해 제공되는 빠르고, 강력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인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설계 프로세스와 제품을 개선하고 출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NX 명령 예측(NX Command Prediction) 모듈은 시장에 최초로 선보이는 머신 러닝 지원 NX 어댑티브 사용자 인터페이스 아키텍처이다. 이는 앞으로 출시될 더 많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중심 UI 솔루션의 기반이 되고 개발을 선도할 것이다.

밥 호브록(Bob Haubrock)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제품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수석 부사장은 “그동안 인간과 컴퓨터 인터랙션 분야에서 방대한 연구를 통해 우수한 정적 인터페이스가 생겨났다. 그러나 모든 사용자들에 적합한 완벽히 맞춤화된 동적 인터페이스는 여전히 부족하다. 최신 NX 버전은 머신 러닝과 AI를 사용해 사용자의 행동과 그로 인한 결과를 모니터링한다. 올바른 NX 명령을 내리거나 인터페이스를 수정해 각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동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고객은 CAx 환경 개인화를 위해 학습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지식을 활용하며, 전체 사용률 및 채택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결과적으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효율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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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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