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지역 CEO 교육의 전당 ‘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66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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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지역 CEO 교육의 전당 ‘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66기 교육생 모집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2.21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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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CEO교육 전문가 박갑주 교수가 지도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이 지난 14일 조선일보에서 주관한 2018 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최고경영자과정, CEO교육 부문)을 수상했다.

이 교육과정은 35년 동안 4,000여명의 대기업체 임원과 중소기업체 CEO들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현재 66기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혁신 전략, 최신 경영의 성공 포인트,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 중소기업체의 생존전략, 글로벌 기업의 경영혁신과 성공사례 등에 대해 다룬다.

CEO들이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으며, CEO들의 경영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성공적으로 기업경영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지금까지 교육을 받았던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체 임원과 중소기업체 CEO들이 성공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전적인 내용으로 이뤄져 있으며, 경영, 경제, 산업분야 저명인사와 전문가로 교수진을 편성하여 CEO의 경영능력과 경제지식을 함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갑주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빨라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도 높아졌다. 이처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 속에서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보다 차별화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CEO들에게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능력과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읽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교수는 비즈니스 환경이 IT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리 대처하는 것만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CEO에게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하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해 이러한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맞춰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의 교육 커리큘럼은 최근 경영의 5대 핵심 키워드인 창조, 혁신, 전략, 스마트, 융복합에 맞추어 강의가 편성되어 있다.

박 교수는 교육을 받는 CEO들에게 21세기 글로벌 환경에서 CEO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환경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능력과 전략을 습득하여 글로벌 리더로서 성공하려면, CEO도 부단히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최고경영자과정은 불황기에도 앞서갈 수 있는 CEO를 교육하는 과정으로, CEO는 미래를 통찰하는 눈과 안목을 키워 미리 대비하고 앞서가야 한다. 또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그 변화에 전략적 민첩성을 가지고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어야 하며, 빠르게 상품과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 교육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9시 30분까지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제66기는 2019년 3월 12일부터 2019년 7월 9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포털사이트에서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검색하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박갑주 주임교수는 지난 1월 29일 제65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수료식을 빛낸 수상자로 총장상은 조성옥 건국승마교육원 대표가, 대학원장상은 양승필 신원에이스도어 대표가, 총동문회장상은 조철행 광진노인보호센타 센타장이 각각 수상하였다. 성적우수자로는 수석상에 서계원 티앤디 이사가 차석상에 김대영 청호나이스 전무이사와 송광준 한국신문방송산업진흥원 대표가 각각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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