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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폐·공가지역 140개소에 방범용 CCTV 시스템 구축 완료

올해 하반기 100여 대 추가 설치 예정 CCTV뉴스l승인2011.0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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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지방경찰청 및 14개 경찰서, 16개 자치구·군, 사업시행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폐·공가지역 방범용 CCTV시스템' 구축사업 완료 보고회를 가졌다.

강력범죄 예방 및 도시안전망 확보를 위해 폐·공가지역 주변 140개소에 방범용 CCTV 카메라를 설치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115일간의 사업기간으로 추진하였으며, 이미 지난 2009년 5월과 2010년 2월에 방범용 CCTV 1,2단계 구축 사업으로 설치한 방범용 CCTV 323대와 함께 운영되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방침이다.

이번에 방범용 CCTV가 구축된 곳은 중구 7곳, 서구 7곳, 동구 9곳, 영도구 8곳, 부산진구 12곳, 동래구 10곳, 남구 9곳, 북구 7곳, 해운대구 11곳, 사하구 12곳, 금정구 10곳, 강서구 9곳, 연제구 8곳, 수영구 7곳, 사상구 14곳이다.

구축된 CCTV 카메라는 41만화소의 네트워크 스피드 돔 카메라로 안개 제거 기능 및 저조도 이미지 보정 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카메라의 자동 회전 감시를 통해 인적이 드믄 폐·공가지역의 환경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또한 CCTV 시스템은 폐·공가지역 재개발 후 철거 및 이전에 대비하여 기간사업자 임대망을 이용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투자비를 절감하고, 시청과 경찰청, 경찰서에는 기 운영중인 부산정보고속도로망과 연동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도록 영상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네트워크 구성도> 

  부산시는 각종 사고나 범죄 발생시 CCTV 영상정보의 일괄 재생·검색이 가능한 시스템을 경찰청 및 14개 경찰서에 설치함으로써 앞으로 영상정보를 활용한 과학적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도 제공하게 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폐·공가지역 방범용 CCTV 구축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폐·공가지역 주변의 안전한 시민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총 240여 대의 CCTV 설치를 목표로 올해 하반기에 100여 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650여 대의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3개 자치구는 국비와 시비 36억원을 투입하여 CCTV 통합관제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전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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