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재건축을 비롯한 주택·상가·원룸·빌라건축 등을 위험 없이 안전하게! ‘닥터빌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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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재건축을 비롯한 주택·상가·원룸·빌라건축 등을 위험 없이 안전하게! ‘닥터빌드’ 플랫폼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2.21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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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건축 비교견적, 위험관리 플랫폼 (주)닥터빌드는 개인 건축주가 주택재건축 및 상가 및 다세대 다가구 주택, 상가, 원룸, 빌라 신축 등을 진행할 시에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원인을 사전 차단하는 O2O 플랫폼 시스템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건축 현장의 전 과정에서는 관리가 조금만 소홀해도 공사중단, 공사비용 추가 및 법적인 분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설계사무소나 시공사는 건축주에게 용역비를 받고 문제 해결에 나설 수밖에 없다.

닥터빌드의 건축주 피해 방지 플랫폼은 건축주가 닥터빌드에 건축설계계약을 요청하면, 건축설계사무소 3곳에서 계획 및 건축설계도면을 작성한 후 건축주에게 전달해 준다. 

여기에서 건축주가 마음에 드는 건축설계 도면 선택을 완료하고 건축계약 진행시 사전에 설계계약 시 예납한 금액을 건축공사비용에서 차감하여 준다. 건축계약 과정에서는 건설회사 3곳의 견적서를 닥터빌드가 받아서 건축비를 삭감 조정하는데, 이 중에서 건축주가 시공사를 선택하면 닥터빌드가 민간건설도급계약서를 작성해 준다. 

닥터빌드는 건축주와 건축설계사무소나 시공사와 연결시켜 주고 수수료를 취한 후 방치하지 않는다. 착공이후 준공일정관리, 공사대금 흐름관리, 준공 후 마케팅 관리, 분양 및 최대 공종별 10년간의 하자 관리까지 닥터빌드가 전부 대신 해주는 구조다.

초보 건축주에게 매우 유익한 이 같은 플랫폼은 현재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 소규모건축 디벨로퍼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민경호 주임교수가 고안한 것이다.  

민경호 교수는 "부동산 투자 및 건축 개발 실무경력 20여 년간 느끼고 경험한 것을 닥터빌드 사이트에 모두 탑재했다"면서 "특히 경험이 없는 주변 건축주들이 집짓기를 시도하다 망하거나 심지어는 건축비용이나 계약의 문제로 구속에 이르는 경우를 많아 보아왔기에, 대학에서 건축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강의를 개설하여 몇 년째 운영해 오고 건축플랫폼 닥터빌드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닥터빌드의 수익모델은 건축비에 있다. 닥터빌드의 시스템에 들어오면 건축의 전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과다 책정된 건축비를 줄인다. 줄어든 건축비의 일부를 닥터빌드가 취하게 된다. 건축주, 시공사, 중개자의 3자 만족구조로 경험이 없는 건축주가 신축사업 등을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한편, 닥터빌드는 성공적인 주택개발사업을 꿈꾸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건축교육인 건축주대학 교육과정 4기를 모집하고 있다. 강사로는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주임교수이자 닥터빌드 대표이사인 민경호, 변호사 한일규 이사, 건축전문가 박재현 이사, 정춘도 세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져있다. 자세한 내용은 닥터빌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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