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남춘천역에 위치한 이름난 춘천예식장, 미래컨벤션웨딩홀이 2월 23일 본격 리뉴얼 오픈 한다.
미래컨벤션웨딩홀은 1, 2층 메인 로비와 여유로운 홀 공간은 물론 3층의 연회장, 4층의 또 다른 대형홀까지 갖췄다. 특히 4층은 자연 채광이 일품인 테라스의 설치로 언제든 꿈꿔온 다양한 맞춤형 웨딩 진행이 가능한 공간으로 눈길을 끈다.
웨딩홀은 들어서자마자 남다른 감각을 자랑한다. 1층의 그레이크켈리홀은 높이 8m의 높은 천고가 일품인 공간으로, 위에서부터 비춰지는 조명은 그날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또, 2층 그레이스켈리홀은 모던한 분위기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공간으로 1층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하이라이트인 4층 포레스트홀의 경우 가장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는 조용하고 동화 같은 예식 진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추천되는 공간이다. 천장은 물론 한 켠에 마련된 테라스에서도 채광을 느낄 수 있어 탁 트인 곳에서 마치 야외 예식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신부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 신부 대기실에도 남다름이 있다. 넓고 여유 있는 공간 구성은 물론, 신부 대기실을 건너가면 파티룸까지 나온다. 파티룸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데, 이는 신부가 주변 지인들이나 친구들을 초대해 단체 사진을 찍는 등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관계자는 “춘천, 특별한 예식 진행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미래컨벤션웨딩홀은 다양한 공간 제공은 물론 남춘천역 근처에 위치,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또, 전용 주차장도 넓어 700대까지 차를 주차할 수 있으며, 뷔페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예식, 예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컨벤션홀 방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