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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AERGO)-사토시페이, 아르고 생태계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소액∙지급결제 서비스 구축

조중환 기자l승인2019.02.18 11:06:49l수정2019.02.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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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조중환 기자] 오픈소스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및 클라우드 플랫폼인 아르고(AERGO)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 선도 기업인 사토시페이(SatoshiPa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18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사토시페이의 기존 결제 시스템에 AERGO를 결합한 소액∙지급결제 서비스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르고를 기본 단위로 하는 결제 인프라가 운영되며, 클라우드 서비스와 마켓 플레이스, 게임,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비롯한 아르고 생태계 전반에서 사토시페이를 활용한 소액결제∙지급결제가 가능해진다. 아르고 디앱(dApp) 개발자 및 운영사가 사토시페이에서 제공하는 신용카드 기반 결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기업과 사용자, 개발자 등 생태계 구성원들이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아르고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의 인앱 결제 서비스와 동일하게 사용자 친화적인 비지니스 모델을 도입할 수도 있다. 디앱 사용을 위해 거래소 계정이나 개인 지갑 등을 만들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 줄어드는 만큼, 더 많은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이 아르고 생태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 자마니(Phil Zamani) 아르고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B2B와 B2C 분야를 통틀어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위한 결제 서비스의 부재는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이었다”며, “아르고 플랫폼을 통한 인앱 결제, 인게임 결제 활용 등 혁신적인 결제 시스템을 서비스 레이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마인하르트 벤(Meinhard Benn) 사토시페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아르고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분야에서 기업 핵심 업무와 바로 연동이 가능한 유일한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르고의 개발팀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다양한 상용화 사례를 만들어 왔다”며, “우리의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다음 플랫폼으로 아르고를 발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토시페이는 최근 유럽 최대 미디어 그룹인 악셀 스프링거(Axel Springer)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스텔라 블록체인을 활용한 빠르고 저렴한 법정화폐-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아르고#사토시페이

조중환 기자  illssimm@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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