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문서 유실방지 솔루션 ‘닥스키퍼(DocsKeeper)’를 출시했다.

닥스키퍼는 PC에 저장된 개인정보 및 주요 키워드가 담긴 문서 보유 현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중앙 서버에 사본을 보관해 중요 문서 자산을 보호하는 솔루션으로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은 유지하면서 개인정보 및 문서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관리자는 문서와 관련된 보안 정책을 설정할 수 있어 USB 저장을 차단하는 등 사내 PC의 관제가 가능하고 탐지된 개인정보 문서는 즉각적으로 암호화 처리를 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아울러 정책에 따라 탐지된 문서는 중앙 파일서버에 자동으로 백업돼 PC 고장 등 위급한 사항에서 중요 문서를 안전하게 복구 할 수 있다.

따라서 중요 자료를 PC에 저장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과 기관에서 닥스키퍼를 도입하면 사내 문서 자산의 보유 현황을 파악하고 유실을 사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는 것이 이스트소프트의 설명이다.

윤태덕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 본부장은 “사내 문서 자산의 보유 현황을 파악하고 유실 방지를 하는 것은 보안과 자산 관리 측면에서 기업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을 준다”며 “닥스키퍼는 문서중앙화를 통한 내부자료 유출차단 솔루션인 시큐어디스크와 함께 문서보안 시장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닥스키퍼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www.docskeeper.co.kr/support_event_view.php?i=5)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