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청년, 중장년층, 경력 단절 여성 등 각계각층이 창업에 도전하며 시장 경쟁이 나날이 심화되는 중이다. 최근 통계청은 숙박•음식점 창업 후 5년 생존율이 17.9% 남짓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음식점 대부분이 5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한다는 것이다. 이에 비교적 경쟁 업소와 호불호가 적은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국내 창업 시장의 유행과 트렌드는 오늘과 내일이 다르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 해에만 떴다 지는 프랜차이즈, 배달전문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만큼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소자본창업 브랜드가 요즘 뜨는창업(사업)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일례로 비벼먹는 짜글이, 김치찌개 배달 전문점 ‘장도뚝배기’는 술 판매 없는 소자본여성창업, 배달한식창업을 내세워 가맹점주를 모집하는 중이다.
장도뚝배기는 짜글이, 찌개, 돈까스, 뚝배기, 제육볶음, 알탕, 우동 등 다양한 한식, 분식 메뉴를 선보이는 소자본 한식배달창업 프랜차이즈다. 집밥보다 더 집밥 같아 호불호가 적은 메뉴로 각계각층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매장 방문 고객은 물론 배달 고객에게까지 1인분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유망 혼밥전문점, 1인창업배달전문점으로 높이 평가받아왔다.
또한 최근에는 새해를 맞아 몸을 든든하고 따듯하게 채워줄 신 메뉴 ‘설렁탕뚝배기’, ‘갈비탕뚝배기’, ‘뚝배기떡볶이’ 3종을 출시해 메뉴 라인업을 확충했다. 한식전문점, 주부창업소자본아이템으로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신 메뉴 개발에 아끼지 않고 투자하며 한식배달전문점 업종변경(전환)창업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장도뚝배기는 기타 소규모 배달창업, 업종전환(변경)창업 체인점과 달리 주류를 일절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소자본 여성, 부부, 청년창업 아이템에 특화됐다. 또 대형 패스트푸드점에서 상용화된 키오스크 무인화 시스템을 적용해 배달창업, 여자소자본창업 후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비벼먹는 짜글이&집밥 전문점 장도뚝배기 관계자는 “장도뚝배기는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 많은 고객이 질리지 않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1인분도 배달해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키우는 중”이라며 “특히 술 판매 없는 여성창업뜨는아이템, 한식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자본 주부창업, 업종변경, 프랜차이즈 창업대출 관련 문의 및 상담은 장도뚝배기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