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럭, 국제다문화협회와 MOU ‘한국 베트남간 자유로운 쇼핑 메커니즘’
상태바
비비럭, 국제다문화협회와 MOU ‘한국 베트남간 자유로운 쇼핑 메커니즘’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2.15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좌 : 비비럭코리아 대표이재상 우 : 국제다문화협회 총재 김도형]

[CCTV뉴스=박지윤 기자] 베트남 진출을 앞두고 있는 신개념 리워드 마케팅 플랫폼 비비럭이 다문화 가족협회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 간 자유로운 쇼핑 메커니즘을 만들 계획이다.

비비럭은 보상을 전제로 한 회원관리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마케팅 플랫폼이다. 

보상을 전제로 영업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보상의 크기나 종류를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이를 통해 비비럭은 사용자의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보상 체계로 혁신적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로드맵을 계획하고 이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비비럭에 주목한 곳은 바로 베트남이다. 베트남 법무부 장관이 주최하는 경제포럼 CDAD 2018에 VIP 자격으로 참석한 프리마베라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비비럭과 프리마베라는 블록체인 기술과 문화 콘텐츠의 융합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베트남 진출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다문화 가족협회와의 협력도 이러한 베트남 진출의 일환이다. 다문화 가족협회는 한국과 외국인들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협회다. 협회는 다문화 시대 앞에서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다문화인들을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이나 프로그램 연구 개발 보급 및 한글 지도를 위한 한글 운영지원, 각국 다문화 거주자를 위한 회지 발간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베트남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비비럭으로서는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하고 자유로운 쇼핑 메커니즘 형성에 도움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비비럭은 진출하는 여러 나라 쇼핑몰에서 이브코인을 활용한 직구 형태의 인터넷 쇼핑이 가능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진출을 통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인도 비비럭과 이브코인을 통해 자유롭게 선물 등을 주고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브코인이 비비럭의 기축 코인으로 지정돼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어디에서 구매하더라도 같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비비럭 관계자는 “베트남 진출을 앞두고 문화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 베트남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브코인을 비롯해 쇼핑몰과 쿠폰을 하나로 합친다는 신개념 마케팅 전략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곳이 많다”며 “향후 글로벌 타겟 마케팅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