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파나소닉 센터 도쿄(Panasonic Center Toky)’에 ‘원더 라이프-박스 2020(Wonder Life-BOX 2020)’이라는 새로운 전시실을 개설한다.
파나소닉 센터 도쿄는 회사와 제품들에 대한 통합적인 정보와 미래에 대한 비전 등을 제안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 전시실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전시 공간에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2020년의 더 나은 생활에 대한 파나소닉의 비전, 즉 자사의 브랜드 슬로건 ‘더 나은 생활, 더 나은 세상(A Better Life, A Better World)’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원더 라이프-박스 2020은 6월7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일본 공휴일에 일반 공개될 예정이다.
파나소닉은 고객 개개인의 더 나은 생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전 산업에서 전해진 가전의 DNA를 계승하면서 B2B 시장으로 주력사업을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원더 라이프-박스 2020은 이러한 노력을 가속시키기 위한 자사의 계획 일환이다.
‘당신이 동경하는 풍요로운 삶- 더욱 편안하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컨셉으로 파나소닉이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특징들은 ▲소리, 이미지, 에너지의 3가지 정보를 클라우드에서 ‘스마트’하게 분석한 데이터로 모든 개인과 가족 구성원 개개인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안내 서비스(Lifestyle Concierge)’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커뮤니티와 사회 서비스가 생활에 어우러진 2020년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등이다.
원더 라이프-박스 2020을 통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파나소닉은 전시실에서 직접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한 고객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창출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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