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결집된 SK ICT 패밀리 통해 융합보안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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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결집된 SK ICT 패밀리 통해 융합보안 준비한다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9.02.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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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스마트시티까지 확장된 보안 기술 개발 예정

[CCTV뉴스=이승윤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은 13일 종로에서 열린 ‘SKT 스마트 오피스 기자 간담회’에서 SK인포섹, ADT캡스, SK브로드밴드 등으로 구성된 ICT 패밀리를 통해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의 결합한 융합보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SKT는 지난해 10월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이하 ‘맥쿼리’)과 공동으로 물리보안 기업인 ‘ADT캡스’ 지분 100%를 인수했으며, 여기서 SKT는 ‘ADT캡스’ 지분 55%와 경영권을 확보했다. 또한, 분리돼 있던 정보보안 기업 SK 인포섹도 포괄적주식교환을 통해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SKT는 인수와 합병을 통해 구성된 SK ICT 패밀리를 통해 융합형 핵심 보안 기술 차별화와 차세대 보안 사업 영역을 발굴한다고 설명했다. SKT 김경남 시큐리티 랩스장은 “SK 인포섹, 브로드밴드, ADT 캡스를 통해 융복합 보안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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