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뮤직카페, 신인 뮤지션 발굴 라이브 콘서트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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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뮤직카페, 신인 뮤지션 발굴 라이브 콘서트 공간으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5.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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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www.sennheiser.com)의 신개념 컨셉 스토어인 ‘젠하이저 뮤직카페’가 오는 30일 신예 밴드인 ‘블루 파프리카’의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젠하이저 뮤직 카페는 뮤직 카페와 브랜드 체험관을 결합한 기존 타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와는 차별화된 하이브리드형 체험 매장이다. 이 곳에서는 젠하이저의 다양한 제품 전시 공간 및 특별 청음 공간이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블루 파프리카의 1집 정규앨범인 긴긴밤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 형태로 진행된다. 콘서트 입장은 음료(5000원 상당) 구매자에 한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콘서트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젠하이저 이어폰, 음료권, 머그컵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블루 파프리카의 1집 정규앨범인 <긴긴밤>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 형태로 진행된다. 콘서트 입장은 음료(5000원 상당) 구매자에 한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콘서트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젠하이저 이어폰, 음료권, 머그컵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젠하이저 뮤직카페에서 진행되는 미니 라이브 콘서트는 달콤커피 매장에서 실력파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는 정기적인 음악 공연 프로그램이다. 관람객들은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사운드와 함께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의 신선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응치순 젠하이저 아시아 사장은 “우리는 뮤직카페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정기적인 뮤직카페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 파프리카는 블루스 장르에 기반한 트리오 밴드로, 기존 어쿠스틱 음악 중심의 인디신에서 색다른 음악적 색채로 주목 받은 그룹이다. 지난해 5월 밴드 피네와 함께 CJ문화재단 신인 뮤지션 지원 사업 CJ튠업에 선정되기도 한 떠오르는 신예다. 이번에 모던록 장르의 음악인 타이틀곡 긴긴밤과 함께 정식 1집 앨범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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