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메리트갖춘 ‘소형 원룸’ 모델하우스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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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메리트갖춘 ‘소형 원룸’ 모델하우스 북적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2.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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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많은 소형면적 구성에 지역개발 호재도 풍부

[CCTV뉴스=김진영 기자]다양한 메리트들을 두루 갖춘 소형 원룸이 공급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영종 스카이가든’ 모델하우스는 연일 방문객들로 북적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 스카이가든’은 영종국제도시에 지하 6층 ~ 지상 22층 규모로 들어서는 건물로, 소형 원룸과 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상가는 추후 분양예정이며 현재는 원룸이 활발하게 분양 중이다.

‘영종 스카이가든’에서 우선적으로 눈에 띄는 메리트는 면적 구성이다. 거의 대부분의 원룸이 1~2인 가구에게 인기많은 소형(전용 약 18~22㎡)크기로 꾸며진다. 영종국제도시에 기업 유입과 인구 증가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내 소형원룸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종국제도시의 인구는 2013년 12월 52,145명에서 작년 12월 74,704명으로 늘었다.

영종 스카이가든은 이같은 영종국제도시의 중심상업지역에 자리하게되며 친자연환경인 씨사이드파크와도 가깝다.

한편, 영종 스카이가든이 위치할 영종국제도시에 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한 것 역시 메리트로 꼽힌다.

인천국제공항 4단계사업,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건설, RFCZ 등의 복합리조트 건설 등이 대표적인 영종지역 개발호재 등이다.

여기에 제3연륙교 개통같은 교통개발 계획사항도 눈에 띈다.

부동산 전문가는 “영종국제도시는 각종 개발이 계속되어 향후 큰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이유로 영종 스카이가든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영종 스카이가든 분양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분양관련 문의가 많이 접수되었다”며 “각종 규제가 많은 주택형 부동산과 달리 매월 월급을 바라보는 형태의 부동산인데다 여러 장점들이 많아 인기를 끄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영종 스카이가든’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 5번출구 근처에 마련되어 있다.

관련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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