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람다(Lambda), FBG Capital의 투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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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람다(Lambda), FBG Capital의 투자 받아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1.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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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에 관한 무제한 데이터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인 람다(Lambda)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 관리 회사인 FBG 캐피탈로부터 자본 투자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람다의 CEO인 샤오양은 “우리는 블록체인 업계 최고의 금융회사 중 하나인 FBG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FBG의 투자는 우리가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의 미래에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분명하게 증명해줬다”고 말했다. 

2015년에 창립된 FBG 캐피털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블록체인 기술 전문 투자 플랫폼이다. 자금은 유명한 기관의 LP에 의해 지원을 받는다. 이 중에는 미국, 중국을 비롯한 유수의 벤처캐피탈 자금, 헷지펀드 등이 있다. 

아시아에 본사를 두고 미국, 싱가포르, 한국, 이스라엘 등 전세계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FBG는 블록체인 투자 부문을 선도하고 있으며 Aelf, Zilliqa, Aeternity, Raiden, 0x, Kyber, Republic protocol, Nucypher, Polkadot, Omisego, MakerDao 등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7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람다는 빠르고 안전하며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로 탈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 무한대로 확장 가능한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을 제공하며 멀티 체인 데이터 공동 저장 장치, 크로스체인 데이터 관리,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 PDP, 로직 디커플링과 람다 체인과 람다 DB의 로직 디커플링과 독립적인 실행을 통한 분산 인텔리전트 컴퓨팅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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