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정상 영업 제개…스마트폰 가격 인하로 고객유치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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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정상 영업 제개…스마트폰 가격 인하로 고객유치 치열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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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3사가 일제히 20일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 특히 이통3사는 정상 영업 시작과 동시에 일제히 스마트폰 마매가를 인하해 치열한 고객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LG Gx’를 포함해 4종의 LTE 스마트폰 출고가를 전격 인하해 판매하고 다른 5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도 20일 이후 추가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3사가 일제히 20일부터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

특히 이통3사는 정상 영업 시작과 동시에 일제히 스마트폰 마매가를 인하해 치열한 고객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LG Gx’를 포함해 4종의 LTE 스마트폰 출고가를 전격 인하해 판매하고 다른 5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도 20일 이후 추가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인하된 출고가로 판매하는 모델은 LG Gx, LG G2, LG 옵티머스 G프로, 베가 아이언 등 4종이며 LG유플러스는 갤럭시S4 LTE-A(32GB), 갤럭시S4 LTE-A(16GB), 갤럭시S4, 갤럭시 노트3, 갤럭시 윈 등 남은 5종에 대해서도 출고가 인하 협의를 조속히 완료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출고가 인하에 따라 고객들이 전국 매장에서 오늘부터 기존보다 25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LG G2를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출고가 인하금액 외에 추가로 가이드 내 보조금을 적용받을 경우 베가 아이언은 10만원대에 LG Gx와 옵티머스 G프로의 경우 2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에도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LG Gx 의 출고가를 89만9800원에서 63만8000원으로 26만원 가량 인하한 바 있으며 이번에 11만원을 추가로 내리며 스마트폰 판매가격 인하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제조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스마트폰 출고가를 지속 인하해 고객의 휴대폰 구매비용 부담을 지속 줄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LG 유플러스 출고가 인하 모델

SK텔레콤도 20일부터 6종, 20일 이후 추가 5종 등 총 11개 모델의 휴대폰 출고가를 인하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제조사들과 휴대폰 출고가 인하를 지속 협의해 온 SK텔레콤은 협의가 완료된 6종에 대해 출고가 인하를 우선 적용해 20일부터 판매하고 나머지 5종에 대해서는 협의가 마무리되는 즉시 인하 가격으로 판매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그 동안 출고가 인하 대상에서 제외돼 온 피처폰(일반폰) 1종을 포함해 중저가 보급형 7종, 고급형 4종 등 다양성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휴대폰 선택 폭이 크게 확대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삼성전자 7종, LG전자 3종, 팬택 1종 등 고객이 원하는 제조사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보조금 가이드라인을 고려할 경우 이번 출고가 인하로 보급형 휴대폰들은 대부분 구입가격이 10만원대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급형 휴대폰도 시장에서 20~30만원대에 구입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향후에도 고객의 단말 구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조사와 지속적으로 출고가 인하에 대한 협의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SK텔레콤 출고가 인하(5/20) 모델
▲ SK텔레콤 출고가 인하 예정(5/20~) 모델

한편 LG유플러스, SK텔레콤에 이어 KT도 ‘단말기 출고가 인하’ 방침을 발표했다.

경쟁사인 SK텔레콤과 LG유플서스가 영업재개에 나서며 가입자 되찾기 전략카드로 모두 휴대폰 인하 판매에 나서자 KT도 뒤늦게 따라간 것으로 보인다.

이에 KT는 SKT의 11종, LGU+의 9종보다 선택폭을 넓혀 총 12종에 대해 제품을 인하키로 했다.

KT는 이미 나홀로 영업을 시작한 4월말 삼성전자의 갤럭시S4미니, LG전자의 옵티머스GK 2종의 전용단말기 출고가를 인하했고 20일부터는 LG전자 G2, 옵티머스G프로, 베가 아이언 3종의 출고가를 인하해 판매중이다.
이미 지난 4월27일과 28일 가격이 인하된 갤럭시S4미니와 옵티머스GK는 현재 반값 수준인 26만대, 2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5월4일에도 95만원대 베가 시크릿업을 65만원대로 인하했고 이번에 경쟁사 인하 방침에 맞춰 3종을 추가로 인하한 것이다.
▲ KT 출고가 인하 모델

20일부로 인하된 옵티머스G 프로는 47만원대, G2는 69만원대, 베가아이언은 38만원대로 나온 상태다.

이와 함께 KT는 추가로 삼성전자 제품 6종에 대한 출고가 인하를 위해 협의중에 있다고 전했다. 현재 삼성과 가격인하 협의중인 스마트폰은 갤럭시S4, 갤럭시S4 LTE-A(16G), 갤럭시S4 LTE-A(32G), 갤럭시노트3, 갤럭시그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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