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에프앤씨(www.fusionfnc.co.kr)가 최근 애플이 개발한 노트북 맥북의 저장 공간을 확대하는 미니 SD카드 어뎁터 ‘니프티 미니드라이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니프티 미니드라이브는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인 ‘킥스타터’를 통해 개발됐다.
미니드라이브는 맥북의 SDXC 슬롯을 이용 TF메모리를 내장 드라이브 형태로 용량을 확장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맥북 고유의 백업솔루션인 타임머신 기능도 호환돼 24시간의 자료를 시간대 별로 백업해 실수로 삭제하고 덮어쓰기 한 자료도 복구된다.
뿐만 아니라 미니드라이브는 가상 윈도도 설치돼 저장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128GB까지 지원하며 읽기, 속도는 최대 90MB/S, 쓰기는 최대 80MB/S 규격인 UHS-1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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