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금융회사 페이게이트가 2015년부터 보안, 인증 분야 사업을 강화하고자 법률 전문인력의 필요성에 따라 CLO(최고 법률 담당 책임자)를 류경렬 변호사로 선임했다.
페이게이트 내외부에서는 이번 CLO 선임이 향후 페이게이트의 글로벌 전자 금융 사업 발전에 큰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이게이트는 올 상반기부터 공인인증서 의무사용폐지와 발 맞춰 IC 신용카드 결제 신규 서비스, 보안 인증 사업 신설, 리스크 관리와 인사, 노무, 세무 회계 전반의 대대적 정비를 거쳐 2015년부터 시행되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조직개편 및 신규 인재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새로 선임된 류경렬 변호사는 사법 연수원 33기 출신으로 기업 및 금융기관분야의 전문적이고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IT 금융, 보안 관련 우수한 자질을 갖춘 인재다.
류경렬 변호사는 이번 페이게이트 취임을 통해 글로벌 전자 금융 사업의 법률 관련 분야를 이끌 비트코인의 자금세탁방지 등 최신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페이게이트의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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