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손님을 이웃사촌으로 생각하는 성공술집 "수코미치 간석어울림점 김민수 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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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손님을 이웃사촌으로 생각하는 성공술집 "수코미치 간석어울림점 김민수 점주"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1.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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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최근 인천에서 맛집 술집으로 유명세를 지닌 “수코미치” 이자카야는 맛있는 수제요리 안주로 인천에서 가장 핫한 이자카야 브랜드이다.  

매장에서 집까지 5분 거리에 거주하면서 요리는 일생의 처음 배우지만 직장을 다닐 때 영업직에 있어, 손님을 응대하는 서비스 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다는 김민수 점주의 철학으로 한번 방문한 손님들에게는 이웃사촌같이 늘 따뜻하게 맞이하고 반기며 고객들의 재방문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수코미치 간석어울림점 김민수 점주는 20대에 공무원 준비를 하다가 뜻하지 않게 집안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기계설비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인생의 반환점으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유행을 타지 않는 술집창업을 모색한 끝에 지금의 수코미치 간석어울림점 주인공이 되었다.수기획 민대홍 대표가 기획한 “수코미치“는 다른 퓨전 이자카야와는 다르게 정통 이자카야란 타이틀로 점주는 요리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경영방침이 강하다. 이유는 안주가 튼튼해야 트랜드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장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 점주는 앞으로 매장운영에 있어서, 한치의 소홀함 없이 한분 한분 최선의 노력으로 안주의 퀄리티와 고객에 대한 친절함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점주는 지속적인 본사의 관심과 신뢰가 지금의 매장에 이르기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점주는 예비 창업주에게 창업을 선택 하는데 있어 브랜드 선택이 가장 중요하지만 본사 대표의 마인드가 향후 가맹점의 지속적인 관리와 신뢰로 이어진다고 덧붙여 말했다. 내년에는 현재 13평에서 30평대로 신규 오픈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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