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국제방송 음향 조명기기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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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로직, 국제방송 음향 조명기기전시회 참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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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로직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KOBA 2014)’에 참가한다.

티브이로직은 이번 전시회에서 풀 HD 해상도의 5.5인치와 9인치 모니터를 비롯해 4K/UHD 해상도의 31인치와 55인치 모니터, 24.5인치 OLED 모니터, 업그레이드된 2종의 풀 HD 24인치 모니터 등 7종의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5.5인치 풀 HD 모니터(모델명: VFM-058W)는 1920×1080 해상도의 IPS 패널을 탑재해 HD 표준의 색재현율(Rec. 709)을 지원하는 초경량 DSLR 카메라용 뷰파인더 모니터로 다양한 디지털 영상 소스(3G/HD/SD-SDI, HDMI)를 지원해 HDMI 단자를 사용하는 DSLR 카메라뿐만 아니라 SDI 출력을 지원하는 다양한 카메라에 대응하여 사용할 수 있다.

▲ VFM-058W는 가볍고 견고한 마그네슘 재질을 채용했으며 아크릴 필터가 기본으로 제공돼 LCD 화면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VFM-058W는 가볍고 견고한 마그네슘 재질을 채용했으며 아크릴 필터가 기본으로 제공돼 LCD 화면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또한 M맥스 브라이트니스(Max Brightness) 기능, 템퍼레이처 어댑티브 컬러(Temperature Adaptive Color) 기능, HDMI~SDI 변환 출력, 1:1 픽셀 모드, 루마(Luma, Y') 존 체크 기능, DSLR 스케일, 웨이브폼(Waveform), 벡터스코프(Vectorscope), 래인지 에러(Range Error), 포커스 어시스트(Focus Assist), 마커(Marker), 오디오 레벨 메터(Audio Level Meter), 타임 코드 디스플레이(Time code display)와 같은 다양하고 유용한 프로 사용자 중심의 기능들을 제공한다.
▲ LVM-095W는 다양한 영상신호(3G HD/SD-SDI, HDMI)를 지원하며 176도의 넓은 시야각과 400cd/m2의 휘도, 750:1의 높은 명암비를 제공한다.

9인치 풀 HD 모니터(모델명: LVM-095W)는 기존 9인치 모니터의 4배의 해상도에 HDTV 표준의 색재현율을 지원해 생생한 컬러와 깨끗한 화질을 재현한다. LVM-095W는 다양한 영상신호(3G HD/SD-SDI, HDMI)를 지원하며 176도의 넓은 시야각과 400cd/m2의 휘도, 750:1의 높은 명암비를 제공한다.

또한 더블 톨리(Double Tally), 웨이브폼 및 벡터스코프, UMD, 1:1 픽셀 맵핑(Pixel Mapping), 래인지 에러, 마커, 포커스 어시스트 등 전문가를 위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며 V-마운트(Mount)가 기본 장착돼 있어 별도의 배터리 브라켓 없이도 배터리 장착이 가능하고 랙 마운트 키트에 장착해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촬영환경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신제품 31인치 4K 모니터(모델명: LUM-300W)는 4096×2160 해상도의 31인치 IPS 패널을 채용해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850cd/m2의 휘도, 1450:1의 높은 명암비를 제공한다. 또한 트루(True) 10비트 디스플레이 엔진과 3D LUT(Look-Up Table)을 사용해 10억여 컬러와 다양한 표준의 색재현율을 지원해 보다 정확한 컬러와 그레이스케일을 동시에 재현한다.
▲ LUM-300W는 수평해상도가 4096으로 디지털시네마 표준규격(DCI)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으며 DCI 규격의 풍부한 색재현 범위도 지원한다.

일반적인 초고해상도 모니터가 풀 HD 해상도(1920×1080)의 4배인 3840×2160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LUM-300W는 수평해상도가 4096으로 디지털시네마 표준규격(DCI)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으며 DCI 규격의 풍부한 색재현 범위도 지원한다.

또한 HD/3G-SDI 및 HDMI 단자 4개, 디스플레이포트 단자 2개를 갖춰 다양한 영상 인터페이스 및 장비와의 호환성을 제공하며 소스 영상에 따라 48~60Hz로 패널의 프레임레이트를 가변 시킬 수 있어 원본 영상을 있는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더불어 신제품 55인치 4K 모니터(모델명: LUM-550A)는 3840×2160 해상도의 55인치의 LCD 패널을 채용하고 있으며 휘도 400cd/m2, 명암비 4000:1,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각각 4개의 HDMI, SDI 단자와 2개의 디스플레이포트 단자를 갖춰 다양한 영상 포맷 및 장비와의 호환성을 제공하며 10비트 컬러를 지원해 10억여 컬러의 풍부한 계조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USB 단자를 통해 현장에서 간편하게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RS-422 통신 포트로 원격 제어와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중계차, 프로덕션, 스튜디오 등 여러 촬영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4.5인치 OLED 모니터 LEM-250A는 풀 HD 해상도의 OLED 패널을 탑재했으며 티브이로직의 우수한 비디오 프로세싱 기술과 컬러 캘리브레이션 기술이 더해져 정확한 컬러와 깊은 블랙을 재현한다.

LEM-250A는 트루 10비트 디스플레이 엔진과 3D LUT(Look-Up Table)을 사용해 10억여 컬러와 렉(Rec). 709, SMPTE-C, EBU, DCI와 같은 다양한 표준의 색영역을 지원해 보다 정확한 컬러를 재현한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필드 촬영에서부터 스튜디오에서의 마스터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티브이로직은 이 외에도 기존의 24인치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 LVM-245W과 LVM-246W, 4K 멀티뷰어 프로토타입 등 더 다양해진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경국 티브이로직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다양한 방송환경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방송장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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