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9일 영업재개…영업활성화 활동 본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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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9일 영업재개…영업활성화 활동 본격 전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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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오는 19일부터 영업을 재개하며 LTE 핵심 서비스와 홈상품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하는 등 다양한 영업활성화 활동을 전개한다.

우선 LG유플러스는 모바일 TV ‘U+HDTV’의 UI와 UX를 업그레이드하고 콘텐츠도 대폭 확대하여 고객편의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 올인원(all-in-one)가전 ‘홈보이’도 유아용 EBS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초등학생을 위한 놀이 기능을 추가하는 등 유아·교육 중심으로 서비스를 강화한다.

▲ LG유플러스 종로직영점 직원들이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영업재개를 알리며 포켓포토를 이용해 사진을 출력해 주고 있는 모습.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판매 활성화를 위해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LG Gx와 LG G 프로, LG G2, 갤럭시S4 LTE-A, 갤럭시 메가, 베가 아이언 등 9종의 LTE 스마트폰 출고가도 인하한다. 소비자들은 가격 인하 예정 모델들을 종전보다 평균 2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신규 요금제를 포함한 주요 상품의 홍보와 프로모션도 적극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LTE8 무한대 요금제’와 2년 약정시 최대 79만2000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박 기변’ 프로그램 등 LTE8 브랜드와 연계해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알리기 위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자사 광고 모델인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뮤직비디오 형태의 광고영상 ‘팔오우 미 송(8llow Me Song)’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객이 홈CCTV ‘맘카’의 가입 상담예약을 U+샵 홈페이지(square.uplus.co.kr)에 남기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과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의 승부 맞추기 게임을 통해 경기결과 적중율이 높은 고객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처럼 LG유플러스는 영업재개와 함께 서비스 강화,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프로모션 진행 등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업활성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고객에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보조금 경쟁에서 벗어나 서비스 중심으로 경쟁구도를 이끌어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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