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I&C, ‘KOBA 2014’ 전시회서 ‘무중단 삼중화AV시스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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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I&C, ‘KOBA 2014’ 전시회서 ‘무중단 삼중화AV시스템’ 선봬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5.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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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송음향기업인 진명I&C(대표 권오복, www.jmav.com)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24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4 - 24th 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에 참가해 무중단 3중화AV통합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명I&C는 대구에서 출발된 방송음향분야의 중견기업으로 무중단3중화AV시스템 등 다양한 자체 제품을 보유함과 동시에 소니, JBL 등 방송, 음향분야의 우수제품을 자사의 기술력과 결합해 각종 시설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문기업이다.

▲ 무중단 삼중화AV통합시스템은 불의의 사고시 방송이 중단되지 않도록 방송경로를 세가지 경로로 삼중화해 천재지변, 화재, 방송사고 등에 대해 미연에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KOBA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무중단 삼중화AV통합시스템’은 지난 2012년에 개발이 완료된 시스템으로써 관련 특허가 적용된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불의의 사고시 방송이 중단되지 않도록 방송경로를 세가지 경로로 삼중화해 천재지변, 화재, 방송사고 등에 대해 미연에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기존 국내에 보급된 제품들은 송출경로가 단일화돼 있어 사고에 대처하기 힘들었지만 이 제품은 이상 징후 발생시 자동으로 경로를 변경해 원할히 방송 송출이 가능토록 구현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말에는 조달우수제품으로도 선정돼 학교, 관공서, 강당, 중대형 빌딩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권오복 진명I&C 대표는 “타 시스템의 경우 단일경로로 송출하거나 고가의 비용을 들여 경로를 이중화하는데 반해 우리 제품은 상대적으로 저가의 비용으로 완벽한 3중화가 구현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명I&C는 KOBA 2014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기업, 기술들과 경쟁하며 또한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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