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있어 인구 모이는 영종에 우뚝, ‘영종 스카이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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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있어 인구 모이는 영종에 우뚝, ‘영종 스카이가든’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01.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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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4단계사업·복합리조트 예정 등으로 미래수요 기대

[CCTV뉴스=김진영 기자]인천국제공항의 존재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의 인구가 모이는 영종국제도시에 ‘영종 스카이가든’이 들어선다.

인천국제공항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국제공항으로 현재 4단계사업 진행예정이다.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꾸준히 영종국제도시를 방문하고 있는 것이다.

‘영종 스카이가든’은 이같은 영종국제도시에 지하 6층 ~ 지상 22층 규모로 들어서는 건물이다. 내부는 원룸과 상가 등으로 구성되는데 현재는 원룸이 활발하게 분양 중이다.

1~2인 가구나 국내외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소형 원룸(약 18~22㎡·전용면적) 위주로 구성되는 것이 ‘영종 스카이가든’에서 눈에 띄는 특징이다.

영종국제도시는 개발호재가 많고 인구증가도 지속되는 중이다. 우선, 제3연륙교 건설과 같은 교통개발이 예정되어 향후 서울 등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그 외,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조성이나 RFCZ 등의 복합리조트 건설도 계획되어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이같은 개발예정까지있어 영종국제도시가 향후 한국의 마카오같은 국제관광도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관광객 뿐 아니라 실제 거주인구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12월 영종국제도시의 인구는 74,70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 12월 기준 52,145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한편, ‘영종 스카이가든’은 영종국제도시 중심상업지역에 자리하게 되며, 씨사이드파크와 같은 친자연환경과 가깝다.

이같은 이유로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영종 스카이가든’ 모델하우스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한 방문객은 “영종국제도시는 해외여행을 할 때마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기 위해 찾는 곳인데, 앞으로 주변 개발이 점점 더 활발해지는 것 같다”며 “인천국제공항이 국내의 대표적 국제공항으로 계속 입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복합리조트나 테마파크 등이 자리잡으면 이 지역의 부동산 수요가 늘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종 스카이가든’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 5번출구(서울 서초구 서초동)와 가까워 주말 등을 이용해 방문하기 편리하다.

관련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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