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수혜 품은 ‘하남 두산프라임파크’ 홍보관 사전예약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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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수혜 품은 ‘하남 두산프라임파크’ 홍보관 사전예약제 실시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1.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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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지난해 12월 19일 국토부가 발표한 '제 3기 신도시'를 포함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따르면 하남 교산을 비롯해 남양주 왕숙, 인천 계양, 과천이 3기 신도시로 선정됐다.

따라서 3기 신도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6년부터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신흥주거지 하남시에 향하는 시선도 많아졌다. 하남시의 인구는 지난 2015년에서 2016년까지 1년 사이 5만 명 늘어났다. 이처럼 인구 유입이 속도를 내며 인프라도 꾸준히 확충, 하남시는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이로 인해 하남시에 새롭게 공급되는 주거시설들이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3기 신도시 교산지구 바로 앞에 들어서 수혜가 전망되는 ‘하남두산프라임파크’는 두산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는 하남두산프라임파크는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예정), 중소형 타입 위주의 구성될 예정이다. 

교통, 생활, 교육의 3박자를 만족시키는 아파트로 평가 받고 있는 하남두산프라임파크는 미사지구 생활권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하남시청 등 풍부한 편의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스포츠몬스터부터 아쿠아월드, 메가박스와 영풍문고까지 인근에 자리한 우수한 정주여건이 조성된다.

또한 하남두산프라임파크는 향후 트리플역세권 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오는 2023년 도보권 내에 덕풍역이 개통 예정으로 지하철 3호선 오금역에서 하남시 덕풍역(예정,가칭)까지 3호선 연장 계획이 확정된 가운데 9호선 연장 예정 계획도 발표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5호선에 이어 3호선까지 연장되면 하남시에서 강남, 수서까지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 분당과 판교급의 신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 중인 5호선 덕풍역(예정,가칭)뿐만 아니라 다양한 버스노선이 구축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하남두산프라임파크는 하남IC, 상일IC 서울 외곽 순환로를 통해 서울 경기 전 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교통망 신설의 호재까지 품고 있다.

서울-양평고속도로를 우선 착공하고 하남IC-상사창IC 도로 및 사업지-동남로(보훈병원) 도로 4km 구간, 황산-초이간 도로 2.2km구간을 신설할 예정으로 선동IC 확장 개선과 올림픽대로 확장, 신팔당대교 착공 및 단지 내 BRT도 도입될 계획이어서 추후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에 동부초∙중교, 남한고교, 신장초교, 한국 애니메이션 고교 등의 학군이 밀집돼 우수한 교육환경도 완비했으며 명품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관내 유치원과 초중교 75개 학교를 대상으로 연간 159억원 규모의 교육 경비가 지원 예정이어서 맹모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덕풍천이 단지와 인접한 가운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가 이뤄져 쾌적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잔디광장 조성 및 인근 덕풍 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판상형 위주 배치로 주동 형태를 다양하게 계획했으며 입주민을 위한 부대복리시설과 옥상정원이 계획돼 있다. 또한 단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진입로 2개소도 설치될 예정이다.

4베이 3룸 설계가 적용 예정인 전용 59A타입은 드레스룸, ㄷ자형 주방, 거실과 침실2 사이 가변형 벽체 등을 채택했으며 전용 59B타입은 이면개방형 3룸, 드레스룸, 거실과 주방이 하나의 공간을 연출하는 LDK 특화설계, 침실 1, 2 사이 가변형 벽체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84 타입의 경우 주방 팬트리도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이 가능한 하남 두산 프라임파크 는 홍보관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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