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생활형 숙박시설이란 호텔과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조합한 주거공간으로, 내부에서 취사가 가능하고 세탁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주거시설로 사용이 가능하다.
분양호텔의 경우 운영사 확정 수익과 운영사 전임관리로 인한 편리함, 개별등기 및 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하지만 운영사 도입으로 인한 높은 분양가, 브랜드 로열티, 객실 가동률의 불확실성 등의 단점이 있다. 오피스텔은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주택과 일반 임대사업자에 대한 선택이 가능한 반면 공실 발생 시 수익률이 떨어진다.
그에 반해 생활형 숙박시설은 위탁운영 선택이 가능하고, 오피스텔과 같은 수준의 분양가를 책정할 수 있다. 장단기 체류에 대한 숙박이 가능하고, 레지던스 및 게스트 하우스로 숙박 시설 운영도 가능하다. ‘분양호텔’과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합친 것이 바로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경기도 용인시 서천택지개발지구는 최근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빈 방 찾기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다. 인근에 위치한 경희대학교를 비롯하여 삼성 및 1밴더, 2밴더 등 협력업체 약 20만 명에 달하는 지역 종사자들로 수요가 몰리며 물량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정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경기도 용인 서천지구로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생활형 숙박시설이자 근린생활시설로 주목받고 있는 ‘경희마크329’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와 삼성반도체 기흥 및 화성 캠퍼스, 삼성 SDI/르노삼성 연구소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업체들이 둘러싼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하나만 있어도 최고의 입지라 평가받는 ‘대학교’, ‘역사,’ ‘대기업’의 프리미엄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경희마크329’는 서천역에서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생활형 숙박시설로, 전세와 월세가 가능함은 물론 M스테이처럼 일일숙박도 가능한 생활형 오피스텔이다. 하루 숙박 3만원씩만 받아도 한 달 90만원, 6만원만 받아도 190만원이다. 임대 보증금을 준다 해도 고수익을 보장하는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인근 상업시설 호별 투자금액 2억8천~5억3백만원대로, 주변 상가의 투자금액인 호실당 4억~11억에 비해 투자금액이 적어 자금부담 완화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위치상 동탄~인덕원선 서천역 역세권과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2026년 동탄~인덕원선이 개통 예정이며, SRT 및 GTX와 연계, 환승을 통해 철도 네트워크 효율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의 교통망 이용이 편리해 서울은 물론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거 및 업무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경희마크329’는 생활 인프라 또한 갖추었다. 주변으로 빅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 등 대형 마트와 서천근린공원, 레스피아 등이 있으며, 건물 자체적으로도 근린생활시설 MD 도입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동통신, 안경점, 부동산, 인테리어, 화장품, 액세서리, 화원, 세탁소 등 오피스 및 상가(더블스카이)를 반영한 편의 업종 구성에, 넓은 인도 및 조경이 있는 테라스에는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 아이스크림, 도너츠 전문점, 제과점, 샌드위치전문점, 죽 전문점 등 깔끔한 업종이 구성된다.
푸드존에는 외식업 위주 업종 구성으로 패밀리레스토랑, 한식/중식/일식 고급 식당가, 스파게티 전문점, 캘리포니아롤, 스시 등의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형 숙박시설 오피스텔 자체 수요와 입점 상가의 시너지 효과로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생활시설은 경쟁력 있는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서천지구 내 랜드마크 위상을 고려한 이미지 창출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1.2M 다락방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발코니(테라스) 도입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복층에 대한 인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4M의 높은 층고로 복층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현재 ‘경희마크329’에 대한 투자문의 및 입점문의는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방문 예약은 필수이며, 방문 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무료주차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