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시큐리티, ‘2014 해외 플랜트 보안 솔루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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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시큐리티, ‘2014 해외 플랜트 보안 솔루션 세미나’ 개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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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가 최근 해외 플랜트 보안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유수의 EPC와 SI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자사의 보안 제품과 과거 해외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 시연도 진행됐고 특히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 독일 본사의 거트 판 이프런 사장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부의 윌프레드 스티만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이번 세미나를 후원했다.

거트 판 이프렌 사장과 윌프레드 스티만 부사장의 축사와 사업 소개로 막을 올린 이번 세미나는 엄상윤 한국 사업부장의 해외 플랜트 통합 보안 솔루션에 관한 개괄적인 설명으로 이어졌다.

▲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가 최근 해외 플랜트 보안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유수의 EPC와 SI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자사의 보안 제품과 과거 해외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으로 비디오 시스템 제품 마케팅 담당인 이경록 과장이 영상 감시 시스템을 통한 통합적이고 믿을 수 있는 플랜트 보안에 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1부의 끝은 사업 개발 및 영업 책임자인 손형준 차장의 출입 통제 및 통합 시스템에 관한 설명으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중간 휴식 시간에 제공된 다과와 함께 제품들을 관람하며 제품 담당자들과 활발한 질의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전관 및 비상 방송 시스템 제품 마케팅 담당인 오범석 차장의 전관 및 비상 방송 시스템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특히 높은 관심을 보이며 궁금한 점을 주저하지 않고 질문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손형준 차장의 해외 플랜트 성공 사례와 컨설팅에 관한 발표와 전반적인 질문 시간을 끝으로 세미나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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