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시스템㈜, 3G 영상전화를 이용해 외부에서도 실시간으로 CCTV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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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시스템㈜, 3G 영상전화를 이용해 외부에서도 실시간으로 CCTV 모니터링
  • CCTV뉴스
  • 승인 2010.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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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 영상전화가 되는 CCTV 영상전송장치 Visumy® DVT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네이버시스템㈜는 3G 영상전화를 이용하여 외부에서도 실시간으로 CCTV의 영상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Visumy® DVT를 출시했다.

CCTV 영상전송장치인 Visumy® DVT 는 CCTV를 기반으로 하는 영상 보안 및 감시 서비스와 IP 기반으로 성숙해가는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융합하는 양방향 CCTV 영상 서비스 솔루션 제품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CCTV 카메라는 단방향 중심의 시스템이었다. 즉, 보안 관제 요원이 대부분의 시간을 여러 CCTV 영상 모니터를 보면서 이상 상황을 감지하거나, CCTV 영상을 잘 기록 저장하는 시스템으로서 발전해 왔다.

Visumy® DVT는 양방향성을 가지며 100년의 역사를 가지는 실시간 통신 인프라를 보안 시장과 결합하는 융합 솔루션 제품이다.

그래서 기존 CCTV 카메라들이 Visumy® DVT에 연결되면, PC에서나 휴대 인터넷으로 CCTV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Visumy®  DVT에 전화번호를 부여하여 고객이 가지고 있는 영상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영상을 볼 수 있고, 주기적으로 또는 이상 감지 시에 영상 휴대폰으로 자동으로 전화가 걸려올 수 있도록 하는 특장점을 갖는 제품이다. 휴대폰으로 CCTV 카메라와 실시간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써, 기존의 전화기 사용하는 방식과 똑같이 전화번호만 알고 있으면 세계 어디서든지 전화번호를 눌러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통신 시장의 입장에서는 현재의 영상통화가 서로 친한 두 사람이 서로 얼굴을 보면서 전화한다는 문화로부터, 사람이 CCTV와 영상통화를 하는 P2M(Person to Machine)의 문화로 더욱 확장시켜 휴대폰에 있는 영상 전화 기능의 가치를 훨씬 더 높임으로써 새로운 통신 비즈니스의 창출이 가능해졌다.

Visumy® DVT 영상전송장치가 가지는 주요한 기능으로는 Visumy® DVT로 영상전화를 걸어 영상 보기, 예약 전화 설정으로 주기적으로 영상전화 받기, 현장 움직임 탐지 시 전화 걸기 기능으로 영상전화 받기, Caller ID 설정 기능으로 지정된 번호의 전화기로만 통화하기, PC 및 iPhone과 Android 등 스마트폰에서 영상 보기 등이 있다.

Visumy® DVT는 기본적으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잘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다. 따라서 기존에 구입하여 사용하던 CCTV 카메라를 연결하여 전화번호만 부여하면 되므로 현재 CCTV가 존재하는 모든 곳이 시스템 도입 대상이 된다.

방범 보안용, 감시용, 교통영상용, 엔터테인먼트용, 유아 및 노약자 상태 확인용 등 어느 곳에 설치된 CCTV 카메라 영상이든 원격에서 쉽게 접근해서 영상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메커니즘을 제공하므로, 모든 CCTV 카메라 비즈니스의 확장으로 이 시스템이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네이버시스템㈜의 기본 영업 전략은 기존 CCTV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모든 협력사와의 제품 및 서비스 제휴가 기본 사업 전략이다. 제품 및 통신 인프라는 현재 KT네트웍스가 사업자를 파트너로 KT 통신 서비스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제품에 대한 상세 내역은 홈페이지 www. visumy.c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제품 및 사업 협력에 대한 문의는 KT네트웍스 02-2222-9209 또는 이메일 kby2088@ktn. co.kr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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