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와 고성능 쿨링 솔루션의 대표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의 공식 수입원 씨넥스존은 에너맥스 일체형 수냉 쿨러 LIQMAX III ARGB 360 화이트 모델을 한국에 우선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LIQMAX III ARGB 360 화이트는 출시 일정이 지연되며 올해 안에 출시가 불투명했으나 10월 사전 출시 소식을 접한 고객과의 출시 약속을 지키기 위해 1차 출하 물량을 확보, 11월 한국 최초 출시를 확정했다.LIQMAX III ARGB 360은 올해 4월 출시한 이래 쿨엔조이, 퀘이사존 등 IT

지멘스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이하 ADAS) 데이터 수집을 위한 ‘Simcenter SCAPTOR’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Simcenter SCAPTOR는 높은 정확도와 재현성을 가지는 원본 시간 데이터(raw data)를 기록, 시각화, 재생해 개발 프로세스 속도 향상을 지원한다. 특히 ADAS 개발에 NVH(Noise, Vibration, and Harshness, 소음, 진동, 불쾌감) 및 차량 동적 성능을 연계한다.이를 통해 기업은 실제 데이터 수집을 비롯

시선추적 기술 기업 비주얼캠프가 모바일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시소(SeeSo) 2.2.0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버전은 정확도 개선과 함께 데이터 안정성도 강화됐다.2.2.0 버전은 대부분의 태블릿이 스마트폰과 달리 화면을 가로로 놓고 쓰거나, 사용자 얼굴이 좌우로 치우쳐 있는 경우가 많아 세로 모드보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점을 반영한 업데이트다.가로모드의 정확도는 2.0 버전보다 60% 이상 향상됐다. 이는 세로 모드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정확도이며, 세로 모드의 정확도 또한 시소 2.0 버전과 비교해 20% 이상 향상됐다.

현대오토에버가 비대면 개발 기능을 강화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 모바일 테스트 솔루션 ‘MTA 2.0(Mobile Test Automation)’을 출시한다.MTA는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빈번한 앱 Release 및 OS 업데이트 환경에서 즉시 테스트 대응이 가능하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여러 단말기 및 테스트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주요 장점으로는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직관적 UX·UI ▲발 빠른 안드로이드·IOS 버전 대응 ▲손쉬운 자동화 시나리오 생성 및 테스트 자동화 ▲Non-Script 기반의 실시간 멀티 디바이스 테스트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가 고밀도 5U 스토리지 서버 ‘델 EMC 파워엣지 XE7100’를 출시했다. XE7100 제품군은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개발자들이 분석, 추론, 모델링, 시뮬레이션 등 다양하고 복잡한 연산처리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파워엣지는 엣지에서부터 코어 데이터센터까지 각기 환경에 특화된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인프라 솔루션으로, XE7100은 경쟁 제품 대비 67% 더 많은 최대 100개의 고용량 하드 드라이브를 탑재할 수 있다.XE7100은 지능형 영상 분석, 미디어 스트리밍, 오브젝트 스토리지 등을

보안 기업 라온화이트햇이 신용·개인정보 통합 보안 서비스 ‘스마트 크레딧(Smart Credit)’을 출시했다. 서비스는 신용 거래 상의 불이익을 예방하고 금융사기나 명의 도용 등 각종 보안 침해로부터 개인정보를 안전히 보호하기 위해 개발됐다.스마트 크레딧은 신용정보 관리와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결합한 모바일 웹 전용 통합 보안 서비스로, 신용평점 및 등급 등의 신용정보뿐만 아니라 실명, 아이핀, 휴대폰 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스마트 크레딧 내 신용정보 관리 서비스를 통해 개인 신용평점 및

글로벌 나스(NAS) 기업 시놀로지가 GPU 가속 딥 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온프레미스 비디오 감시 및 분석용 차세대 딥 러닝 NVR ‘DVA3221’을 출시했다.보안 담당자는 DVA3221의 얼굴 인식, 사람 수 계산, 차량 감지 및 추가 비디오 분석 기능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 필요한 솔루션 배포가 가능하다.DVA3221에는 시놀로지의 데이터 저장 및 관리 전문 기술과 강력한 VMS 솔루션 ‘Surveillance Station’이 결합되어 있다. 7600개 이상의 카메라, ONVIF 호환성, I/O 모듈 및 스피커와 통합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시퀀셜 LED 컨트롤러 ‘MAX25605’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설계 복잡성과 비용 제약으로 고급 차량에만 적용되던 시퀀셜 LED 조명을 일반 및 보급형 모델에서도 효과적인 비용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됐다.MAX25605는 마이크로컨트롤러나 소프트웨어 없이도 개발을 가능하게 해 높은 집적성으로 개발 및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설계를 단순화한다. 또한 설계 공간을 최대 50%까지 줄이고 부품 개수도 줄여 BOM 비용을 가장 근접한 경쟁 솔루션 대비 최대 25%까지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는 사무실, 가정 등 어디든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으로부터 안전한 청정구역으로 만들어 주는 개인용 피톤치드 숲메커니즘 '위시'(WISH)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씨엘바이오 위시'는 천연 소독물질 '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를 일정 시간마다 적정량 분사해 주변 공기 정화는 물론 삼림욕 효과를 주는 프리미엄 산림욕 시스템이다.'닥터포레스트 F-120 피톤치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만에 99.99%, 유해세균을 5초만에 99.9% 사멸시키는 천연 살균-방역물질로, 공기소독용, 어린이용

3D 솔루션 기업 다쏘시스템이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 2021’을 출시했다. 이번 버전은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 문서화, 데이터 관리, 검증 등 기능과 워크플로우를 개선했다. 또한, 컨셉 및 제품 설계, 해석, 데이터 관리, 생산에 이르는 제조 전 과정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인 ‘3D익스피리언스웍스(3DEXPERIENCE WORKS)’ 포트폴리오와의 연계로 협업 기능을 강화했다.솔리드웍스 2021은 솔리드웍스 사용자 커뮤니티의 상위 10개 요구사항을 반영해 성능을 개선했으며, 신규

네트워크 인프라 기업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가 새로운 WAN(Wide Area Networking, 광역네트워킹) 엣지 플랫폼 카탈리스트 8000(Catalyst 8000)을 공개했다. 12월 출시 예정인 이번 카탈리스트 제품군은 고객들의 신속한 클라우드 도입과 기업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및 엣지에 걸쳐 애플리케이션과의 안전하고 자동화된 연결을 지원한다.시스코의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 포트폴리오의 주춧돌인 카탈리스트 8000 엣지 제품군은 WAN 엣지의 혁신을 통해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및 엣지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에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웨어러블 홀로그래픽 컴퓨터 ‘홀로렌즈2(HoloLens 2)’가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홀로렌즈는 스마트폰이나 PC 연결 없이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사용자의 손동작이나 음성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다.홀로렌즈2는 전작보다 2배 이상 넓은 시야각, AI가 내장된 심도 센서를 활용한 조작으로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초경량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해 무게를 줄이고 안면부에 치중돼 있던 무게중심을 뒤로 옮기면서 착용감도 한층 높였

소리샵이 커스텀 이어폰 브랜드 ‘엠파이어 이어스(Empire Ears)’ 의 리뉴얼된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라인업 ‘MK2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엠파이어 이어스는 미국의 프리미엄 커스텀 인이어 모니터(Custom In-Ear Monitor) 브랜드로 해외에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좋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 그래미 상(Grammy Awards) 수상자인 믹싱 프로듀서 ‘Jeremiah Adkins’와 더불어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선택하며 그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MK2’시리즈 4종은 최고급 ‘정전형

글루시스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응해 재택근무 솔루션 ‘애니시큐리티 스마트워크(AnySecurity Smartwork)’를 출시했다.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일환으로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시행하며 언택트 관련 솔루션들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외부 네트워크를 통해 회사의 내부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접근하고 직원들의 근태관리 등을 제공하는 재택근무·협업 솔루션을 도입해 현 코로나 사태를 넘어 앞으로의 뉴노멀 시대에 대비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글루시스의 ‘애니시큐리티 스마트워크’는 이러한 비대면 업무환경에 최적화

음향기기 수입업체 소리샵이 네덜란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실텍(Siltech)과 크리스탈케이블(Crystal Cable)의 랜 케이블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실텍과 크리스탈케이블은 자매회사로 두 회사 모두 하이엔드 오디오 케이블 명가로 정평이 나있다. 또 서로 비슷한 듯 다른 소리를 들려주는 케이블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텍은 두껍고 호화로운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우면서 부드러운 소리가 특징이며 크리스탈케이블은 얇고 화려한 외관과 화사하고 선명한 입체감 있는 음향으로 유명하다.올해 실텍과 크리스탈케이블은 총 3가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가 한국 게이머의 의견을 수렴해 디자인 및 한글을 적용한 ‘ASUS KO Gaming GeForce RTX 3070 시리즈’를 출시한다.‘ASUS KO Gaming GeForce RTX 3070’은 에이수스 본사와 한국 관계자 및 유저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준비된 모델이다. 한국의 게이머 및 하드코어 유저를 포함해 유통사, 판매점, 미디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수렴, 여러 차례의 검토와 수정을 거쳐 한국의 고유의 전통성과 트렌드에 맞는

삼성전자가 BLE(Bluetooth Low Energy)·UWB(Ultra-WideBand) 기술을 활용, 갤럭시 사용자가 자신의 기기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를 30일 전 세계에 출시했다.‘스마트싱스 파인드’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에 접속해 간단한 등록 절차만 완료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파인드’로 위치 확인이 가능한 기기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스마트워치, 이어버즈(좌·우 각각) 등이다. 현재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안드

인공지능 기업 블루바이저가 인공지능 콘텐츠 관리 플랫폼 '하이버프 아이언(HIGHBUFF IㆍEARN)'을 출시했다.아이언은 사용자가 사진, 동영상, 오디오 등을 업로드 하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메타 데이터를 분석해 유사한 콘텐츠별로 분류하고 가공하는 협업 툴이다.이를 통해 콘텐츠를 편집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인공지능 자동 분석 서비스를 통해 음란물, 저작권, 기밀내용 등 문제성 콘텐츠를 필터링한다.재택근무 활용도 가능하다.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해 물리적인 저장 공간 및 실물 서버 없이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스마트 디바이스로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11월 3일(미국 현지 시간) 기업용 리눅스 플랫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3’을 출시한다. 안정성에 중점을 둔 이번 8.3 버전은 향상된 성능 프로필과 자동화, 강화된 보안 기능, 업데이트된 컨테이너 도구 등을 제공한다.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이 성장함에 따라 리눅스 플랫폼의 관리와 최적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IT 기업은 리눅스의 진입장벽을 낮춰 운영체제에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 관리자가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3은 운영체제별 구성을 위한

보안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4가지의 클라우드 보안 모듈이 포함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프리즈마 클라우드(Prisma Cloud) 2.0'을 출시했다. 프리즈마 클라우드는 전체 데브옵스(DevOps) 수명 주기에 보안을 통합해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안전한 보호를 지원한다.신제품은 팔로알토가 지난해 인수한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전문 기업 ‘아포레토(Aporeto)’ 기술을 ‘팔로알토 네트웍스 프리즈마 클라우드’에 통합한 것이며, 새롭게 추가된 프리즈마 클라우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