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보안 기업 시옷이 한국MS와의 협약을 통해 차량 모빌리티 환경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확장을 지원한다. 시옷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공급사로 등록하고 ECIF(End Customer Investment Funds) 프로그램 승인을 받아 PoC(Proof of Concept)를 진행하는 협약을 한국MS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을 통해 시옷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적 지원을 받아 차량 모니터링 디바이스에 애저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수집한 차량 모빌리티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하고 애저 Io

포티넷코리아는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오늘 27일, 웨스트랜즈 어드바이저리(Westlands Advisory)가 발표한 ‘2022 IT/OT 보안 플랫폼 내비게이터(2022 IT/OT Security Platform Navigator™)’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웨스트랜즈 어드바이저리(Westlands Advisory)는 이번 보고서에서 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103개 기술 벤더를 비교 평가했으며, 면밀한 검토 후에 포티넷을 리더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 보고서는

SK쉴더스가 5월 상장을 앞두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상장 후 비전과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SK쉴더스는 SK그룹 내 정보 보안 기업 SK인포섹이 물리 보안 기업 ADT캡스를 흡수 합병해 출범한 법인으로 지난해 10월 SK쉴더스로 사명을 변경했다.SK쉴더스는 현재 ▲사이버 보안(인포섹) ▲융합 보안(SUMiTS) ▲물리 보안(ADT캡스) ▲안전 및 케어 등 4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은 사이버 보안과 융합 보안, 안전 및 케어 사업이 40%를 차지했으며, 2025년 60%를 넘기는 것을 목표로 하

에스에스알(SSR)은 취약점 진단 솔루션, 모의해킹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오늘 26일, CVE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 ‘SolidStep CVE(솔리드스텝 CVE)’를 조달청 IT 상품과 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인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 완료했다고 밝혔다.SolidStep CVE는 작년 말 큰 이슈가 된 로그4j와 같은 CVE 취약점들의 진단부터 권고, 조치 결과 확인, 보고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원스톱 관리할 수 있는 국산 CVE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이다.운영 중인 전체 자산을 대상으로 CVE 취약점을 쉽고 빠르게

콜드체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윌로그가 QR코드의 데이터를 압축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지능형 가변길이 제어 알고리즘(Intelligent Variable Length Control, iVLC) 기술을 개발했다.이번 알고리즘 신기술은 윌로그의 콜드체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서 온도, 습도, 조도, 충격 등의 변수 데이터를 수집하는 자체 개발 OTQ(One Time QR-code) 디바이스에 적용될 예정이다.지능형 가변길이 제어 알고리즘(iVLC)은 QR코드의 데이터를 스마트하게 압축하고 보안 수준을 고도화하는 기술이다. 단말기에 저

소프트웨어 기업 아틀라시안이 인증 우회에 악용될 수 있는 Jira Seraph의 보안 취약점 CVE-2022-0540를 패치를 통해 해결했다고 밝혔다. 아틀라시안에 따르면, CVE-2022-0540 취약점을 통해 소프트웨어에 HTTP 요청을 전송해 해킹을 시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틀라시안의 제품은 다음과 같다. Jira Serve-Data Center▲버전 8.13.18 이전 ▲버전 8.14.0 이상 8.20.6 이전 ▲버전 8.21.0 이상 8.22.0 이전Jira Servi

자율주행, ICT, AI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커넥티드카 등 데이터 기반의 미래차 시대가 다가오면서, 처량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모빌리티 데이터 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모빌리티 데이터 케어는 차량 데이터 활용의 다양성이 확대되면서 차량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주행 중인 자동차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차량의 성능과 서비스 개선뿐 아니라 예지 정비, 사고기록 분석, 전기차 배터리 특화 서비스, 심지어 보험 상품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이용되고 있다. 주행 데이터 활용한 서비스 증대…데이

부산 소재 국산 서버 제조 및 공급 전문 기업 글로벌탑넷이 LG유플러스 기업 상품 협력사 자격을 획득하고 스마트 물류 및 5G 디바이스 도입·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글로벌탑넷은 국산 서버 제조 및 공급 전문 기업으로, 서버 제조에 관한 원천 특허 3건을 출원하고, 2021년 조달청 나라장터에 국산 서버 제품을 등록하여 현재까지 약 100여 개 이상의 공공 기관에 공급했다.2022년부터 LG유플러스 기업 상품 협력사를 바탕으로 5G 디바이스 도입 및 구축 사업을 추진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기술혁신(Inno

안랩이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안랩블록체인컴퍼니를 설립했다. 안랩은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블록체인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자회사를 신설했다고 4월 22일 밝혔다. 신설 자회사는 안랩 의사회 의결을 거쳐 지난 4월 1일 공식 출범했으며, 자회사의 대표는 안랩 강석균 대표가 겸임한다. 앞으로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암호화폐,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등 디지털 자산의 보관·관리·거래를 지원하는 ‘Web 3.0 지갑’ 서비스

SK쉴더스가 21일 증권신고서를 정정 제출하고, 오는 5월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본격화한다.SK쉴더스는 지난 3월 31일 기 제출한 증권신고서 정정을 통해 투자 위험 요소를 보다 명확하게 공지하고, 비교 기업을 일부 변경하여 투자자 이해도를 증진시켰다. 기존 비교 기업 5개사 ADT Inc, 에스원, 안랩, ALARM.COM, Qualys 중 ADT Inc., ALARM.COM, Qualys 대신 싸이버원과 대만 세콤(Taiwan Secom)을 비교 기업군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변경했다.이번 정정의 주된 이유는 SK쉴더스가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아루바)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아루바 ESP(Edge Services Platform)의 신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새로운 아루바 센트럴 넷컨덕터(Aruba Central NetConductor)는 아루바 ESP와 함께 제공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분산되어 있는 네트워크 관리를 일원화하고, 유무선 및 WAN 인프라에서 정책 프로비저닝을 단순화하며 네트워크 설정을 자동화하는데 도움을 준다.센트럴 넷컨덕터는 기업이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관리와 최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애저(Azure)와 마이크로소프트365(Microsoft 365) 기반의 자사 솔루션을 통해 셀트리온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고 보안성을 강화한다.코로나19로 하이브리드 업무가 활성화되면서 디지털 협업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는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세계 도처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정기적으로 소통해야 하는 관계로 전 세계 파트너와 실시간 교류를 돕는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강조된다.셀트리온은 최근 들어 유럽을 넘어 최대 바이오 의약품 시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바

AI 얼굴인식 전문기업 씨유박스가 세계 보안 엑스포 2022(SECON2022)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얼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생활 밀착형 제품들을 선보인다.씨유박스는 지난해 미국 국립표준연구소(NIST)가 진행하는 얼굴인식 알고리즘 테스트(FRVT)의 5개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씨유박스는 그동안 이러한 기술력을 주로 공공 시장에서 활용해 왔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까운 미래 우리 일상생활에 적용될 다양한 얼굴인식 서비스 체험 공간을 구성해, 얼굴인식 서비스의 편리성과

건설 드론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엔젤스윙이 안전 관리 플랫폼 출시를 기념해 4월 27일 ‘2022 엔젤스윙 온라인 건설 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엔젤스윙은 그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객사의 건설 현장에 드론 가상화 기술 기반 시공 관리 플랫폼을 보급했으며, 이런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건설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례 및 인사이트 공유를 위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3월 말 출시한 안전 관리 플랫폼의 론칭을 기념, 건설 현장의 안전으로 주제를 확대한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가 오늘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 (SECON & eGISEC 2022)에 참가한다.에이아이스페라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yber Threat Intelligence, CTI) 전문기업으로 사이버시큐리티 분야에 참가하여,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 Criminal IP (크리미널아이피)와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공격표면관리 자동화 솔루션 RMR (Risk Management Report)를 소개하고, 지난 6일부터 시작한 Criminal IP의 사전등록과 RM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산업 트렌드와 그에 맞는 자사의 보안 전약 및 솔루션을 공개했다. 최신 사이버 보안 트렌드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게 되면서 일하는 방식이 변화했다. 원격 및 하이브리드 업무가 300% 증가한 가운데 업무 유연성은 증대된 반면, 사이버 보안에 대한 위협은 더욱 크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보안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플렉세라 2022 클라우드 리포트(Flexera 202

올해 1월 한컴인텔리전스에 인수된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스탠스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IT쇼(World IT Show 2022)에 참가해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트윈 제품을 선보인다.스탠스는 제품 및 솔루션으로 Auto i3D와 AWAS(AI Worker Assistance Solution) 시리즈를 개발한 바 있으며, 이번 월드IT쇼에서는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트윈 전주기 제품과 함께 한컴인텔리전스의 AIoT를 결합한 협업 솔루션 RapidTWIN도 전시한다.RapidTWIN은 한컴인텔리전스의 AIoT 플

VM웨어가 4월 19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출시된 멀티 클라우스에 최적화된 VMware Cross-Cloud 통합 서비스의 업데이트와 크로스 클라우드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VM웨어는 멀티 클라우드로 가속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국내 고객들이 멀티 클라우드 운영 및 관리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VMware Cross-Cloud 통합 서비스를 제안했다.VMware Cross-Cloud 서비스는 여러 클라우드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실행 및 관리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군이다. 이를 통

이스라엘 보안 기업 SSD랩스(SSD Labs)가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SSD랩스는 해커의 입장에서 사이버 공격 기법을 연구하는 오펜시브 시큐리티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펜시브 시큐리티 분야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정부와 기업의 관심이 매우 높다.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공개적으로 제품과 서비스 보안 제품을 찾기를 꺼려했으며 취약점 같은 보안 지식에 대한 거래에도 제약이 많았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사이버 보안 위협은 능동적인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SSD랩스 한국지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파수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 문서 보안 및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공급했다. 국제성모병원은 파수의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와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화면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스크린(Fasoo Smart Screen, FSS)’ 등을 도입해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한다.국제성모병원은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면서 내부의 중요 업무 및 고객(환자)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했다. 특히 대형종합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