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난 26일(미국시간) 발표된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신규 취약점 관련해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고 특히 윈도XP 사용자의 경우 IE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고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가 글로벌 웹 표준(HTML5)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글로벌 웹 표준 전환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재직자를 대상으로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보안이 취약한 일부 유무선 공유기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터넷 접속시 스마트폰에 KISA 보안앱(폰키퍼, 구 ‘S.S Checker’)을 사칭한 악성앱이 다운되는 현상이 27일 발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또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융합보안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최근 알려진 ‘한글문서(HWP) 제로데이 취약점’과 관련해 한글(HWP)을 사용중인 이용자들은 한글과컴퓨터사에서 배포한 보안패치를 적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세월호 침몰사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추가로 발송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보안이 취약한 영세 사업자들이 무료 기술지원 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고민을 덜게 됐다.

최근 금융당국이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100만원 이상 이체시 추가 인증(2채널 인증) 절차를 거치도록 보안을 강화했으나 이를 우회하는 지능화된 악성코드가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언론에 보도된 ‘윈도XP 취약점 노린 파밍 악성코드 발견’(14.4.10)과 관련해 윈도XP의 신규 취약점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