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업부, 내년 예산 11조…재생에너지 관련 36% 증가 산업부, 내년 예산 11조…재생에너지 관련 36% 증가 산업부의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11조 1860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정부안(11조 1592억 원) 대비 국회 심의 과정에서 2167억 원이 증액, 1899억 원이 감액돼 268억 원이 순증됐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및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는 범정부적 기조가 반영된 것이다.산업부는 우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그린뉴딜 투자에 집중한다.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구축이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2-04 11:30 산업부 내년도 예산 11조 1592억…18% 확대 편성 산업부 내년도 예산 11조 1592억…18% 확대 편성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예산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한 11조 1592억 원을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산업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준비하면서 미래형 산업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제조업 경쟁력 제고, 차질없는 에너지전환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 수출활력 회복 및 투자유치 확대에 주안점을 뒀다.우선 소재·부품·장비,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산업 등 미래 먹거리 육성과 함께 제조업 전반의 디지털화 및 친환경화를 촉진하고 우리산업의 허리인 중견기업 육성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내년도 예산도 금년 대비 21% 증액된 1조 5585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9-03 10:40 중기부, 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창업‧벤처 육성 ‘주력’…추경 3조 7천억 중기부, 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창업‧벤처 육성 ‘주력’…추경 3조 7천억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고용시장 충격의 본격화 등 우려에 따라 경제위기 조기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제3회 추경예산안을 1차 추경예산안인 3조 1000억 원 보다 6000억 원 늘어난 3조 7000억 원으로 편성하고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중기부는 2020년 제3회 추경예산안을 만들면서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해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이 주력이 돼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의 도약할 수 있도록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6-04 15:20 과기정통부 2020년 예산, 16조 3069억 원 확정 과기정통부 2020년 예산, 16조 3069억 원 확정 [CCTV뉴스=최형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2020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총 16조 3069억 원으로 확정된 과기정통부의 예산은 2019년 14조 8496억 원보다 1조 4573억 원(9.8%) 증액됐고, 당초 정부안보다도 922억 원 증액됐다.과기정통부의 2020년 예산을 살펴보면, ‘세계 1등 인공지능 국가’를 목표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 및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 특히 눈에 띈다. 정부는 인공지능 대학원 설립 확대를 통해 핵심인재를 확보하는 공공·정책 | 최형주 기자 | 2019-12-12 17:56 과기정통부, 공공 보안관제 주 52시간 근무 보완 가이드 마련 과기정통부, 공공 보안관제 주 52시간 근무 보완 가이드 마련 [CCTV뉴스=이승윤 기자]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은 주 52시간 근무가 의무화됐다. 현행 68시간에서 법정근로 40시간, 연장근로 시간 12시간을 합한 52시간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50~299인 기업은 2020년 1월부터, 5~49인 기업은 2021년 7월부터 의무화될 예정이다. 52시간 근무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기존 시간보다 단축 근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비즈니스측면에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분야는 24시간 근무를 해야 하는 보안관 테크인사이드 | 이승윤 기자 | 2018-08-27 13:02 조달교육원 하도급지킴이 ‘기업 교육과정’ 개설 조달교육원 하도급지킴이 ‘기업 교육과정’ 개설 [CCTV뉴스=이승윤 기자] 조달청은 조달교육원에 국가․공공기관으로부터 건설공사 등을 수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하도급지킴이 이용 정규교육을 신규로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발주기관 대상 하도급지킴이 이용 교육도 연 2회 실시 예정이었으나, 교육수요 증가를 감안, 연 3회로 확대키로 했다. 하도급지킴이는 ’13년도에 구축되었고, 업무프로세스 간소화 및 재정정보시스템 연계 등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사업을 통해 시스템 사용이 일반화됐다.조달청은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하도급지킴이 사용을 의무화하는 내 공공·정책 | 이승윤 기자 | 2018-05-11 11: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