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안전협회는 지난 16일 임원사와 회원사간의 상견례를 통하여 도시안전 인프라 조성을 위한 논의, 회원사간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도시재생안전협회가 마련한 이 자리에는 회장사 파로스정보통신을 비롯하여 임원사 스마트시티코리아, 이후시스, 엔시드, 케이피일렉트로닉스가 참석하고, 회원사 한화테크윈, 월드아이, 지셈솔루션, 청담정보기술, 다후아테크놀러지, 하이크비전코리아, SQI소프트, 국토교통부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메타버스 기반 첨단 도시재생 산업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도시재생안전협회 임원사와 회원사는 협회 안

국내 대표 보안 기업 한화테크윈이 올해 1분기 2174억 원의 매출과 332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6%, 영업이익은 64.4% 상승했다.1분기 매출의 87% 이상인 1901억 원이 수출로 발생했는데,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이 1268억 원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유럽 지역에서 261억 원, 중국에서 4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특히 미주 지역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와 비교해 85.1%가 늘었고,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도 58.7%가 증가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이는

한화테크윈이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보안 전시회 ‘ISC West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테크윈은 ‘검증된 기술, 독보적인 성능, 믿을 수 있는 파트너’를 주제로 신형 인공지능(AI) 카메라, AI 영상 분석을 활용한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테크윈의 AI 카메라는 딥러닝를 활용한 고도화된 AI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는 영상에서 사람, 차량의 특징을 분석해 고객들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람을 촬영하면 성별, 연령대, 상하의 길이나 색상을, 차

보안기업 한화테크윈이 코로나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 일상이 된 비대면 생활, 높아지는 보건·안전·윤리 기준에 따라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임인년을 맞아 2022년 ‘영상보안업계 5가지 트렌드’를 12월 20일 발표했다.가장 먼저 AI 에지 컴퓨팅의 시대(The era of ‘AI Edge Computing’)를 꼽았다. 에지 컴퓨팅은 CCTV가 영상을 자체적으로 처리, 분석하는 기술로 카메라가 데이터를 가공해 서버로 전송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고 서버 부하를 덜어준다. 이를 위해서는 영상의 화질과 분석 성능을 좌우하는 시스템

한화테크윈이 더 작고 가벼운 PTZ PLUS(XNP-9300RW, XNP-8300RW, XNP-6400RW)라인을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한화테크인은 4K 인공지능(AI) 카메라 출시를 시작으로 AI 솔루션 라인업을 탄탄히 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된 PTZ PLUS 라인을 소개하며 한층 강화된 설치 편의성 및 4K 30배 줌으로 보다 선명한 영상 구현이 향상됐다고 밝혔다.특히, 헤드 부분 경량화를 통해 ±0.1˚오차 범위 내 프리셋을 제공하며, PT 틀어짐 감지 시, 1초 안에 위치 값으로 빠르게 복귀한다. 또한, 모

코스템이 움직임을 감지해 음성으로 경고하는 지능형 로고라이트 솔루션 ‘KLL-030CA’를 출시한다.이번 출시하는 KLL-030CA는 한화테크윈 고성능 카메라 XNO-6010R과 고휘도 로고라이트 KLL-030을 연동한 솔루션으로 카메라의 설정 영역에 움직임이 감지되면 로고 라이트와 음성으로 경고음이 발생한다.가령, 카메라에서 설정한 영역에 움직임이 감지되면 RS485 통신 및 알람 연동해 자동으로 음성 출력 및 로고라이트가 점등 및 소등된다.또한, 2M 실외용 고성능 카메라를 XNO-6010R을 탑재해 현장에서 사용 중인 저장장치

보안 기업 한화테크윈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지역에 화산 활동 관찰용 CCTV를 설치했다.유럽과 북아메리카 사이, 북극권 바로 아래에 위치한 아이슬란드는 지질학적으로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 사이에 있어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약 100여 개의 화산을 보유하고 있다.이러한 화산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기 위해서는 영상보안 장비의 설치가 필요하지만, 활화산 주변은 기온이 매우 높고, 영상 촬영을 방해하는 매연이나 재, 먼지 등이 많아 CCTV를 설치 운영하기 어려운 환경이다.이번에 한화테크윈이 설치한 CCTV는 섭씨 50도가

영상보안 솔루션 기업 한화테크윈이 독도에 세계 최고 해상도인 8K CCTV를 설치하고,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을 전 국민에게 공개한다.한화테크윈은 서도 주민 숙소 옥상과 동도 헬기장에 각각 영상보안 솔루션을 구축해 독도와 근해의 재난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독도의 상징성을 고려해 해당 CCTV의 영상을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이번에 설치된 CCTV는 지난해 한화테크윈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8K 초고해상도 네트워크 카메라로, 약 150m 거리에 있는 사람의 인상착의는 물론 표정까지 파악할

보안 기업 한화테크윈이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자회사인 테크윈이 1분기 매출 1503억 원, 영업이익 20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236.7% 급등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 증가가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올 1분기 한화테크윈은 1269억 원의 수출 규모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1분기 수출액 1176억 원보다 약 7.9% 상승한 수치다.지역별로는 아메리카에서 685억 원, 유럽에서 233억 원, 중국에서 4억

영상보안 솔루션 기업 한화테크윈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출시한다.코로나19가 확산세가 좀처럼 감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한화테크윈은 첨단 AI 영상 분석을 활용한 비대면, 비접촉 방식의 자동화된 방역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하는 인력 부족, 관리·감독에 따른 피로감 누적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솔루션을 개발했다.지난해 이미 '마스크 착용 감지', '실내 적정인원 관리’ 기능의 방역 솔루션을 선보였던 한화테크윈은 이번에 ‘사회적 거리 감지’ 기능을 추가해 방역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사회적 거리 감지는

한화테크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안 기업으로 1990년 보안 카메라 출시를 시작으로 30년간 묵묵히 CCTV 외길을 걸어 세계 100여 개국에 600여 거래선을 확보하고, 2019년 기준 58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화테크윈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기반에는 CCTV 카메라에서 녹화기, 주변기기까지 CCTV 분야의 모든 제품군을 개발한 개발센터가 있었다. 이에 SecuN 연재기획 ‘대한민국 영상보안 산업을 빛낸 사람들’ 두 번째 주인공으로 한화테크윈 개발센터 센터장 정원석 상무를 선정했다. 한화테크윈 개발

융합보안이란 말이 사용된 지도 벌써 수년이 지났다. 융합보안이란 보안 분야를 전통적으로 구분했던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이 서로의 영역을 교차하면서 만들어진 용어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고도화되면서 보안의 요구 사항도 점차 늘어났으며,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은 이러한 수요를 충조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서로의 영역을 탐하게 됐다. 그렇게 탄생한 융합보안은 이제 보안의 패러다임을 재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흐름 속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보안 분야가 바로 영상보안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영상보안은 단순히 융합보안의 한 분류를 넘어, 미래

베스핀글로벌은 자사의 클라우드 딜리버리 고객사가 100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구축∙운영 및 관리와 데브옵스(DevOps), 빅데이터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Cloud Delivery Platform) 기업이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중동∙아프리카 지역 기업 및 기관들에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삼성전자, SK텔레콤, 한화테크윈, 네오위즈, 에어차이나, 치타모바일

지난해 국내 대표 보안 기업인 한화테크윈이 영상보안 사업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는 국내 영상보안 산업이 벌써 30년 이상의 역사를 쌓아 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동안 국내 영상보안 산업 발전에 기여한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대외적으로 소개되는 사례는 많지 않았다. 그래서 본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영상보안 산업을 재조명하는 취지에서 영상보안 산업에 기여해 온 업계 인물을 소개하는 연재기획을 마련했다.이번 기획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현재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용센터에서 근무하는 김영혁 스마트교통안전과장을 선정했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 한화테크윈이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비한 CCTV 제품을 소개했다. 미세먼지와 황사는 가시거리를 떨어트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이는 CCTV 인식률에도 악영향을 미친다.한화테크윈은 이 같은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안개 감지 및 제거 기술’이 적용된 CCTV를 개발했다. 안개,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영상이 흐려지면 카메라가 스스로 상황을 감지하고 흐릿함을 보정해 맑은 날에 찍은 것처럼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국제 규격(IP66)의 방진 기능도 갖추었다.또한 영하 50도의 추위부터 영상 50도의 더위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KOHSIA, 이하 협회)가 2월 23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협회장에 서병일 원우이엔지 대표를 선출했다.서병일 신임 협회장은 지난 1월 20일 열린 2021년 1차 정기이사회 긴급 안건으로 차기 협회장으로 추대된 바 있으며, 중도 사임한 김용식 협회장의 뒤를 잇게 됐다.서병일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산업계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첨단 안전 분야 대표 단체 협회장을 맡게 되어 감사함과 큰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 첨단 안전 산업이 최근 4차 산업혁

글로벌 시큐리티 기업 한화테크윈이 4채널 렌즈 교체형 멀티디렉셔널 카메라에 PTZ 기능을 결합한 5채널 PTZ 일체형 멀티디렉셔널 카메라 ‘PNM-9322VQP’를 출시한다.이 제품은 모니터링 환경에 따라 옵션 렌즈를 선택할 수 있고, PTZ 기능으로 전방향 모니터링이 가능해 도시 및 광역 모니터링에 특화됐다.교체 가능한 렌즈는 5메가픽셀 7mm/3.7mm 2개, 2메가픽셀 6mm/3.6mm 2개로 총 4종류의 라인업을 제공한다.각 채널 카메라에서 이상 행동 감지 시 중앙부에 위치한 PTZ 카메라(2메가픽셀 32배줌)로 이벤트 알람

글로벌 시큐리티 기업 한화테크윈이 돌아오는 3월 4일 목요일, 최근 출시된 AI NVR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한화테크윈이 새롭게 선보인 AI NVR은 최대 64채널, 8K 초고해상도 영상을 선명하게 수신해 영상 녹화 및 재생이 가능하며, AI 기반 객체 분석 및 인식, 검색을 지원한다.한화테크윈은 2020년 에지(edge) AI 기술이 적용된 AI 카메라 라인업을 선보이며 AI 솔루션의 시작을 알렸으며, 올해 AI NVR 출시로 AI 솔루션의 완성, AI 기술의 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전에는 필요한 영상 데이터 검색이나 분석을

글로벌 시큐리티 기업 한화테크윈이 12MP 고해상도의 주차 유도 피시아이(Fisheye) 카메라 ‘TNF-9010’을 출시한다.TNF-9010은 AI 기반 차량 감지 기능을 보유해 별도의 분석 서버 없이 주차 구역의 만차 혹은 공차 여부를 스스로 판단한다. 4분할(쿼드뷰) 모드 설정 시, 각 영역별 최대 4대의 차량을 감지할 수 있어, 카메라 한 대로 총 16대 차량에 대한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단 1대의 카메라로 360° 전 방향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12MP 센서의 초고해상도 영상으로 광범위한 영역을 빈틈없이 모니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계열사인 보안 기업 한화테크윈이 인텔과 협업으로 AI 기반 객체 검색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저장장치(NVR) 3종(PRN-6410DB4/6410B4/3210B4)을 출시하고, 얼굴 분석이 가능한 통합 AI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새로운 AI NVR은 64/32채널을 지원하고, 최대 8K 초고해상도 영상을 선명하게 수신해 영상 녹화 및 재생이 가능하며, AI 검색 기능으로 객체 분석(사람·얼굴·차량·번호판), 얼굴 및 번호판 인식 기능을 탑재했다.특히, 한화테크윈 와이즈넷 AI 카메라와 연동 시 얼굴 인식 기능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