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올해도 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원…선제 방역 위해 지원대상 확대 경기도, 올해도 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원…선제 방역 위해 지원대상 확대 경기도가 올해에도 취약노동자들이 생계걱정 없이 안심하고 코로나19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1인당 23만 원씩 지급한다.‘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은 일용직 노동자 등 도내 취약노동자들이 코로나19 의심 증상 시 생계걱정 없이 안심하고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경기도의 노동방역대책이다.지원 대상은 2020년 12월 25월 이후 코로나19 진담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시까지 자가 격리를 실시한 도내 취약계층 노동자로,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노동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1-27 16:22 서울시, 필수노동자 전담조직 지자체 최초 신설…뉴노멀시대 신 노동자 집중지원 서울시, 필수노동자 전담조직 지자체 최초 신설…뉴노멀시대 신 노동자 집중지원 서울시가 재난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 등 사회기능 유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를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지자체 최초로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뉴노멀·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서울시가 플랫폼·필수노동자 등 시대의 변화로 출연한 신 노동자에 대한 보호방안과 산업재해 예방, 감정노동자 보호 등 안전한 일터 실현 전략을 담은 서울시 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1차 계획이 조례제정, 인프라 확충 등 정책 추진을 위한 토대 마련과 고용의 질 개선, 취약노동자 보호라는 노동현안에 집중했다면 이번 2차 계획은 인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2-28 14:27 플랫폼 배달노동자…노동인권 사각지대 해소 나섰다 플랫폼 배달노동자…노동인권 사각지대 해소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플랫폼 배달노동자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노동보호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플랫폼 노동자들의 노동권을 보호하고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방향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뒀다.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주문배달산업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배달업종 노동자들의 산재 사고나 노동권 침해사례도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김영해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플랫폼 노동자의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0-21 16: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