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기원, AI로 제조설비 고장 징후 미리 찾는다 생기원, AI로 제조설비 고장 징후 미리 찾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조설비의 고장을 일으킬 수 있는 이상징후를 사전에 찾아내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포스텍과 함께 제조설비의 고장 징후를 AI 딥러닝 기술로 포착하고, 그 원인과 판단기준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주는 ‘설명 가능 AI 기반 설비 고장진단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제조현장을 위해 개발된 기존 AI 고장 진단기술은 설비가 현재 ‘정상 또는 고장’이라는 단순한 판정 정보만 제공할 뿐 고장 발생이 어떤 이유로 예측되는지에 대한 설명과 근거를 명확히 알려주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7-30 15:19 가상세계와 현실의 조우...생기원, SF 영화 속 혼합현실 체험 플랫폼 개발 가상세계와 현실의 조우...생기원, SF 영화 속 혼합현실 체험 플랫폼 개발 현실에서의 움직임을 가상세계 속에서 그대로 구현하고, 촉감까지 전달해주는 SF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의 '햅틱 부트 슈트' 초기 버전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실제로 개발됐다. 미래세계를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는 3차원 가상세계 ‘오아시스’가 등장한다. 영화 속 주인공은 제한된 실제 공간에서 고글과 헤드셋, 글러브 등으로 구성된 ‘햅틱슈트(Haptic-suit)’를 착용하고 트레드밀을 걸으며 오아시스를 자유롭게 탐험한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 휴먼융합연구부문 권오흥 박사 연구팀이 이 영화에서처럼 가상공간 속에서 현실 속 움직임 재연하면서 IT종합 | 황민승 기자 | 2021-04-08 16:36 위험한 재난현장, 로봇팔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 구조한다 위험한 재난현장, 로봇팔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 구조한다 최근 유엔(UN)이 발표한 ‘2000~2019년 세계 재해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변화가 점차 심각해지면서 지난 20년간 태풍, 홍수 등의 대형재난 발생건수가 이보다 앞선 20년 기간(1980~1999년)보다 1.7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대형재난이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반면, 피해 현장에서는 각종 잔해들을 안전하고 손쉽게 치울 수 있는 전문 장비가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아 인명 구조나 초기 복구 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기존 재난 현장에 주로 투입되고 있는 굴삭기의 경우, 조작 난이도가 높고 땅파기 용도에 최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1-20 16:44 생기원·대경산전, 국내 최초 독자적 엠보싱 구조의 미세 아크 포집기 개발 생기원·대경산전, 국내 최초 독자적 엠보싱 구조의 미세 아크 포집기 개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이 중소기업 대경산전과 공동 연구를 통해 ‘ESS(Energy Storage System) 미세 아크 감지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해당 시스템은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미세 아크(Arc, 전자 불꽃)를 사전에 감지해 전원을 차단함으로써, 대형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ESS는 수많은 배터리와 커넥터 등이 결합돼 만들어 진다. 때문에 하나의 배터리에서 작은 불꽃인 미세 아크가 발생하면 다른 배터리로 옮겨 붙으면서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쉽다.ESS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1차적으로 미세 아크 발생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1-06 15:42 Automotive Cybersecurity Market to Reach $759 Million in Revenue in 2023, IHS Markit Reports Automotive Cybersecurity Market to Reach $759 Million in Revenue in 2023, IHS Markit Reports With nearly 112 million vehicles now connected around the world, the global market for automotive cybersecurity is expected to grow exponentially - to $759 million USD in 2023, according to a new report, “Automotive Cybersecurity and Connected Car,” from IHS Automotive, part of business information 국제(영문) | 이나리 기자 | 2016-09-27 08:49 4·5G의 ‘벽’을 허물다…SKT-에릭슨, LTE↔5G 상호연동 성공 4·5G의 ‘벽’을 허물다…SKT-에릭슨, LTE↔5G 상호연동 성공 SK텔레콤과 에릭슨이 실제 사용환경에서 LTE(4G)와 5G 기지국간 상호연동(Interworking)에 성공, LTE-5G의 ‘벽’을 허물었다.SK텔레콤(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과 세계적인 통신 기술·서비스 기업인 에릭슨(Ericsson, CEO 한스 베스트베리)은 "스웨덴 시내 실제 사용환경에서 LTE와 5G 기지국이 혼합된 환경을 설정하고, 움직이는 이동 과정에서 LTE-5G 기지국간 연동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실험 결과는 ‘MWC2015’ SK텔레콤 전시부스내 라이브 프레젠테이션에서 공개될 예 IT종합 | 이광재 기자 | 2015-02-26 16: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