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연구진, 세계 최초 나노 두께 2차원 유무기 자성체 합성 성공 국내연구진, 세계 최초 나노 두께 2차원 유무기 자성체 합성 성공 국내 연구진이 자성을 띄는 새로운 종류의 2차원 물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2차원 물질은 단원자 두께를 갖는 물질로, 흑연으로부터 원자 한 층을 박리한 그래핀이 대표적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유무기 할로겐 페로브스카이트로부터 수 원자층 두께의 2차원 자성체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얇고 열과 전기를 잘 전달하는 그래핀이 꿈의 소재로 불리는 것처럼 자성(magnetism)을 지닌 2차원 페로브스카이트 결정체 역시 다양한 부분에서 폭넓게 사용될 수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과학 분야 세계적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2-09 15:01 60년 만에 증명… 왼손 방향 스핀파 '세계최초' 보고 60년 만에 증명… 왼손 방향 스핀파 '세계최초' 보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양자기술연구소 양자스핀팀은 1960년대 이론으로만 소개됐던 왼손 방향으로 회전하는 스핀파를 세계최초로 증명했다. 스핀을 이용한 차세대 소자개발에 새로운 지평선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KRISS 양자기술연구소 양자스핀팀(김창수 선임연구원, 황찬용 책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수길 박사, 김갑진 교수, 김세권 교수와 공동으로 전이금속 코발트(Co)와 희토류 가돌리늄(Gd)이 일정 비율로 혼합된 CoGd 준강자성체에서 왼손 방향의 세차운동을 하는 스핀파를 측정하고 이에 기반한 물리 현상들을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7-01 13:18 KAIST, 자기장·자성체 없이 전기로만 작동 가능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 초석 마련 KAIST, 자기장·자성체 없이 전기로만 작동 가능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 초석 마련 KAIST는 물리학과 조성재 교수 연구팀이 그래핀으로 자기장, 자성체 없이 스핀 전류를 생성하고 검출하는 실험에 성공해 차세대 그래핀 스핀 트랜지스터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차세대 신소재로 주목받는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이뤄진 2차원 물질로 전기전도성, 탄성, 안정성이 높아 ‘꿈의 나노 물질’이라고 불린다. 이 그래핀은 전자의 스핀 확산 거리가 길어 전자스핀을 정보화하는 분야인 스핀트로닉스 응용에 큰 기대를 받아왔다. 하지만 그래핀은 전자의 스핀과 전자의 궤도가 상호작용하는 스핀·궤도 결합 에너지가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5-19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