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커스온] 미래 안전, 스마트치안이 책임진다 [포커스온] 미래 안전, 스마트치안이 책임진다 SF 영화 ‘채피’에서는 한 천재 과학자가 개발한 로봇 경찰 부대가 한 도시의 치안을 책임진다. 로봇 경찰인 채피는 사람보다 강하고 민첩성이 좋아 늘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해낸다. 놀라운 점은 극중 채피가 고도의 인공지능(AI)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며 계속 성장해 간다는 것이다. 급박한 범죄 현장에서 채피는 마치 사람처럼 상황을 인지하고 발빠르게 대처한다.어쩌면 우리 사회에서도 이런 로봇 경찰을 볼 수 있는 날이 곧 올지도 모른다. 이미 AI, IoT, 드론, 빅데이터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치안에 활용되고 있으며, 기술 수준 스페셜리포트 | 곽중희 기자 | 2022-10-13 09:41 [생활보안] 끝없는 피싱 범죄, 이젠 스마트하게 막는다 [생활보안] 끝없는 피싱 범죄, 이젠 스마트하게 막는다 피싱, 스미싱, 파밍 등 온라인 금융 사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활동과 소통이 늘어남에 따라, 각종 온라인 사기 수법은 더욱 정교하고 다양해지는 추세다. • 피싱(Phishing):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로, 금융 기관을 가장한 이메일을 발송해 가짜 은행 사이트로 접속하게 한 후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하도록 해 금융 정보를 빼내고 자신들의 계좌로 돈을 이체하는 수법• 스미싱(Smishing):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 사회 | 곽중희 기자 | 2022-06-03 09:12 경찰청, ‘경찰데이터 활용’ 치안 해결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경찰청, ‘경찰데이터 활용’ 치안 해결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지역별 맞춤형 치안을 위한 경찰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자치경찰 시대를 앞두고 시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경찰 데이터를 활용한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치안정책연구소는 ▲코로나 19 경제위기로 인한 치안환경변화 예측분석 ▲서울청 체감안전도 영향요인 분석 및 향상방안 제언 ▲112신고 유형 분류 및 핫스폿 분석 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먼저 스마트치안지능센터 박세연 연구관은 기계학습(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경제지표 변화에 따른 범죄 발생 변화를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7-13 11:16 ‘인물 연결망 기술’ 등 수사데이터에도 4차 산업혁명 필요 ‘인물 연결망 기술’ 등 수사데이터에도 4차 산업혁명 필요 현장 수사관들과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수사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는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수사구조개혁과 4차산업혁명, 수사데이터 혁신 방향을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치안정책연구소는 경찰 데이터를 연구・분석하는 기관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현장 수사를 지원하고 있다. 수사 경찰 관점에서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나날이 국제화, 고속화, 조직화 됨에 따라 디지털 증거를 신속하게 분석하는 시스템 도입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치안정책연구소에서는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6-09 09:10 처음처음1끝끝